5.31결과는 노씨와 그 코드들의 정책심판이 아니다. 노씨의 좌파 정권 자체를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노씨의 코드를 이루는 한축은 좌파적인 언론 매체이다. 좌파 어용언론은 그동안 시민, 환경, 민주, 인권 허울 쓴 좌파 어용 단체들이 사건을 만들면 이를 받아 확대 재생산 왜곡하며 선동적 반복보도로 크게 이슈화하여 국민을 단순화 시켰던 것이다.
국민의 이성과 건강한 상식을 꾸준히 회색화 하여 기회주의적이고 나약한 존재로 만들며 한편으론 좌익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점진적으로 이끌고 갔던 것이다.
평택 미군 이전기지 인근 주민 10여명을 이용하여 점점 키워 미국 원정시위까지 하며 세계적인 이슈로까지 만들려고 애쓰는 형태가 하나의 예이다.
간첩 송두율을 대통령이 국회에서 선처를 호소 하고 , 무슨 여승이 100일을 단식하니 뭐니 하면서 떠들며 수천억 혈세 낭비에 대해선 침묵하고, 남파간첩 장기수가 민주 인사라 하고 심지어 북송한 간첩한데 수천억 보상하라고 소송장이나 받고..... 하지만 좌파언론은 북한과 좌파에 불리한 것은 축소하고 미화하기 급급했다.
최근 10년간 박전대통령의 업적에 대해서 단 한건 1초라도 긍정적 방송을 한 적이 있나 김일성이 항일치적이나 방송하며, 여수반란이나 , 4.3사태 편파적인 미화나 하고......
반면에 미국과 박전 대통령에 관한 것은 북의 방송선전 매체보다 노골적이고 편파적인 선정적 선동을 하고 있다. 미국에 관해 부정적인 것은 매 뉴스시간마다 재탕 삼탕 진절머리가 날정도이다. 박전 대통령을 나찌 히틀러와 소련의 스탈린과 같다고 방송에서 떠들 정도니 애기 하면 무엇 하랴. 거기에 박 대표 테레범인 지씨의 행적과 수습에 급급하고 아마 좌파당수가 그랬으면 ...특집, 긴급, 속보, 특별방송으로 난리가 났을 것이다.
5.31선거 결과는 노씨뿐 아니라 그 주변의 좌파적 어용단체와 좌파 어용언론에 대한 엄중하고 심각한 경고임을 뼈속 깊숙이 알아야 한다. 그동안 국민이 좌파의 선동적 행태에 얼마나 짜증나고 염증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특히 시청료를 강제로 걷어가는 KBS는 선거 결과를 물 타기 하거나 폄하 하지 말고 두려움을 느껴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앞으로 방향을 냉정하고 정확히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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