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승사자가 집무태만에 빠졌나?
성환이 같은 인간말종 안잡아가고 뭐하나.
나한테 저주받는 놈은 한달이 못가서 뒈질것이다.
나는 너를 죽이기위해 저주하노라.
너같은 인간공해대문에 대한민국이 혼란에 빠져있다
너를 저주하노라 너를 저주하노라. 너를 저주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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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은 즉시 귀국해서 4.13총선 공천장사 전모를 밝히고
국민앞에 석고대죄하라!
또한 국민 최대 관심사인
두 아들과 친인척 병역비리 범죄,
북한에 총질을 사주한 국기문란범죄,
국세청을 동원해서 기업들에게 선거자금으로 수천억을
갈취한 범죄행위,
수백억원의 안기부예산을 선거자금으로 빼돌린 반국가범죄
행위등에 대한 특검을 즉시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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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한나라 '공천 돈거래' 의혹
"4·13 앞두고 윤여준 의원 등 2억원 줬다"... 본인은 부인
ⓒ 연합뉴스 이희열
'굿모닝 게이트' 연루 의혹 등 지난해 대선자금 파문으로 민주당이 곤욕을 치른데 이어, 이번에는 한나라당이 2000년 4·13 총선 당시 공천과 관련해 돈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한나라당 공천 돈거래 의혹 사건에 대해 현재 검찰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정치권에 적잖은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 공천 돈거래 의혹이 불거진 것은, 손아무개씨가 "지난 2000년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공천을 얻기 위해 윤여준 의원과 이회창 전 총재의 측근인 김아무개씨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며 "그러나 공천에서 탈락한 뒤 최근 8000만원만 돌려 받았다"고 주장하며 윤 의원과 김씨를 지난 6월말 사기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부터.
윤 의원은 이회창 전 총재의 측근으로 지난 2000년 4·13총선에서 사실상의 공천 작업을 주도했고, 김씨 또한 이 전 총재와 가까운 사이로 지난 97년 대선 때부터 한나라당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씨는 윤 의원과는 달리 정치권은 물론 정치부 기자들 사이에서도 낯선 인물이다.
손씨의 고소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자, 윤 의원은 10일 오전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전 총재의 주변 사람인 김씨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손씨에게 차용증을 써주고 2억원을 빌린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한 뒤 "그러나 사업가 손씨가 (2000년) 전국구 공천과 관련해 당에 헌금한 사실은 없다"고 '헌금 공천'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윤 의원의 기자회견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천 돈거래' 의혹과 관련해 투명하게 해명되지 않은 의문점들이 눈에 띈다.
대표적인 의문점은 왜 이회창 전 총재가 먼저 나서서 윤 의원에게 손씨를 만나라고 지시했고, 총선 이후에도 두세 차례 직접 손씨를 만나 (공천 탈락 과정에 대해) 설득하려 했느냐는 것이다.
윤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손씨를 알게 된 게 지난 99년 봄 이 전 총재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손씨가 4·13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이후 '(김씨에게 공천 헌금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이 전 총재가 직접 손씨와 만나 40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손씨는 '지방선거에서라도 (공천을) 힘써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당시 '공천 헌금'을 할 의사가 없고 하지도 않았다"고 부인했다. 그렇다면 왜 이 전 총재가 손씨를 최측근인 윤 의원에게 직접 연결시켜주고, 윤 의원은 다시금 당시 하순봉 사무총장과 강재섭 대구시지부장 등에게 손씨의 '공천 청탁 의사'를 전달했는가. 이는 앞뒤 정황상 논리적인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 의원은 '공천 헌금 사실이 없었는데도 왜 이 전 총재가 (손씨를 직접 만나) 두 세 차례나 무마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질문에 "(손씨로부터 돈을 빌린) 김씨는 이 전 총재와 가까운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이 관련된 돈 얘기가 총선을 앞두고 나오면 당이 얼마나 곤혹스러워지겠나. 당이 입을 데미지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는 거꾸로 정치권에 거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김씨의 존재와 역할에 대한 의문을 키우는 발언이기도 하다.
정치권에서는 윤 의원이 이번 '공천 돈거래' 의혹 사건을 해명하면서, 그 과정에서 이 전 총재의 구체적인 행보를 밝힌 배경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이 전 총재가 윤 의원을 철저히 거리를 뒀기 때문에, 윤 의원도 이번 공천 헌금 의혹 사건에서 이 전 총재를 '의무 방어'할 필요성을 못 느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장전형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지난 2000년 총선 당시 부산지역에서 공천 유력자가 막판에 교체되는 등 잡음이 많았으며 한나라당이 거액의 돈을 받고 공천 장사를 했다는 정치권 공방이 있었다"며 "한나라당은 돈 공천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낱낱이 고백하고 검찰은 이번 의혹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여준 의원 "김씨가 주식투자금으로 빌린 것일뿐"
다음은 <연합뉴스>에 보도된 윤여준 의원의 기자회견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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