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등진 달바라기]책에는 저자 김용규씨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을 배후에서 진두지휘하고 월북, 다시 남파되어 1976년 의거 귀순했다. 그의 이런 기구한 삶은 <평양의 남파지령>이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

김용규씨는 [소리 없는 전쟁]에서 민청학련 사건을 다루었다.

현재의 문재인 정권의 실제 파워집단은 민청학련이다.

마치 노무현 정권의 실세가 민청학련이었듯이 지금도 그러하다.

진보, 보수 모두 민청학련 비판을 꺼려한다면 정치는 친북세력이 장악하게 될 것이다.

그런 나라가 어떻게 선진국이란 말인가?

이재명을 미는 세력은 민청학련이다.

그리고 현재의 후보들이 전부 민청학련 비판을 기피한다면 민청학련은 날로 그 세력이 커질 것이고 그것은 김일성 집단의 승리가 될 것이다.

극단적으로 선진국(?) 대한민국을 날로 먹는 북한이 될 것이다.

민청학련을 비판하는 필자를 거꾸러뜨리기 위해서 그리도 여러 인간들이 날뛰는 꼴이란 정말 목불인견이다.

민청학련을 비판하면 대뜸 친일을 비판하는데, 아니 김일성이 일본보다 그리도 좋은가?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라기 보다는 졸부의 나라다.

골수 좌익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얄팍한 심성의 사람들이 많은 나라다.

그 때문에 골탕을 먹는 필자는 어디다 하소연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