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6일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날이다.

수십만명의 희생자를 낸 이 사건의 배후에는 예수회라는 악마집단이 존재하였다.

예수회는 16세기 일본에 선교를 빙자해 상륙하여 정치권에 깊숙히 들어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책동하여 조선 정벌을 하게 만들었다.

조선은 이런 외세에 저항하였고 커다란 손실을 보았다.

그 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예수회가 정치적으로 너무 사악하다고 판단, 이들을 일본 열도에서 추방해버렸다.

쇄국은 200여년이나 계속되었다. 

추방당한 예수회는 이를 갈고 있다가 19세기 중반에 흑선을 타고 다시 일본에 들어왔다.

그리하여 메이지 유신을 일으키고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력을 멸망시켰다.

그러고는 일본을 선동하여 조선을 침략하고 세계대전에 참가하도록 유도하였다.

왜냐하면 전쟁에 말려들어가 다수의 희생자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것이 2차 세계대전이며 일본은 패전할 것을 알면서도 전쟁을 수행하다가 결국에는 원자폭탄을 얻어맞고 패망하였다.

예수회에 소속된 보잉사는 전투기 B-29를 제작, B-29는 Enola Gay라는 이름을 달고 원폭을 운반, 히로시마 상공에서 투하하였다. 아무런 경고도 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엄청난 폭발은 그 도시를 완전히 폐허화시켰다.

이렇게 하여 예수회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인해 추방당한 복수혈전을 승리로 이끌게 되었다.

이런 배경이 있는 사실을 모르는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일본을 심판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종교를 빙자하면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죽일 수 있다니 경악스러울 뿐이다.

한국과 일본이 반목하지 않고 원만한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

히로시마 원폭으로 희생당한 사람들을 추모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