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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민족회의(대표상임의장 이철승)는
15일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 핵과 인권문제를 옹호하는
김정일의 동무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자유민주민족회의는
"미국 LA 에서의 노대통령 발언은
노무현 정권이 반미,친북,좌익정권 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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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미국 LA를 거쳐 아르헨티나로 들어간 꼭두각시 가짜는 연일 건수를 올리면 좌충우돌에 횡설수설로 국민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현란하다기 보다는 천박하고 아둔한 헛소리로 국민들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있다.
특히 가짜는 "(한반도는) 잘 관리하면 결코 위험한 곳이 아니며, 분쟁 지역이 아니다."며 "실제로 지금까지 말썽은 있었지만, 결정적인 상황없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단다.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며, 결정적인 상황이 없다는 것은 어떻게 알까?
또한 가짜는 "북한이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잘난 척, 힘있는 척 얘기하고 있지만, 그것은 체제가 흔들리지 않고 가기 위한 전략.전술적 몸부림"이라며 "스스로 한반도를 적화 통일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단다. 아예 김정일이 된 기분인가 보다.
이어서 가짜는 "북한도 개혁과 개방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북한이 개혁과 시장 경제를 받아들여 먹고 살게 도와주는게 우리의 관심"이라며 "제일 어려운 것이 시장 경제 바람이 들어오면 사회가 흔들리기 때문에 (북한이)속도 조절하는 것"이라고 밝혔단다. 완전히 김정일이 대변인 노릇만 하고 있다.
그렇게 북한의 모든 정황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놈이 어떻게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에게 체제 보장을 하라고 헛소리를 지껄일까? 지난 정권의 이적 노괴도 해외에 나가기만 하면 김정일의 대변인 노릇만 하다 돌아오더니 그의 영원한 꼭두각시 가짜도 하는 짓이나 노는 꼴이 똑같다. 그래서 붉은 정신병자들은 속일 수가 없다.
아무리 봐도 이적 노괴와 가짜는 이 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0 순위들이다. 아무렴 6.25 동란을 일으킨 철천지 원수인 김일성과 김정일과 동침을 꿈꿀 수 있는지 참으로 희한한 족속들이고 요상한 세상이다. 아주 불순한 가짜 패거리들이 이제 내놓고 국가 전복에 이은 적화 통일 전선에 직접 나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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