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안좋다는 라다님의 함축적인 표현을 회원들은 이해를
해야한다.
백승홍의원님 호불호를 떠나서 얘기가 되어야 옳다.
백의원님이 창님의 측근 이란것을 창회원이라면
모르지 않는다.
전직 국회의원이라는 거물급이 창사랑 대표를 맞는다고 해서
안될것은 없다.
백대표님 이후의 상황을 쉽게 예단할 필요가 없다.
라다님과 몇사람의 지적에 부랴부랴 수락과 무엇이 틀리다는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느니 조금 앞서갔다고 시인하는것이
모양새가 훨씬 낫다.
뉴창사랑에서 얘기된 도제의 의견은 상당부분 인정할만한
내용이라고 본다. 차근차근 읽어보면 건질것이 많다.
다른곳도 아닌 창사랑이라면 현재 처한 창사랑의
실정을 차치하고 보더라도 이름에 걸맞는 일처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꼭히 추대가 필요하다면 현대표의 의견이
나와주어야 한다. 현대표를 물대표,유령대표,허수아비대표로
인정하지 않으려면 말이다.
그런다음 회원들의 총의를 묻고 적법한 추인절차를
밟아야 할것이다.
지금 이것이 되지않은 관계로 멀쩡한 백의원님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도마위에 올려지는것이다.
특별히 기대도 하지는 않지만
백의원님의 창사랑 대표 문제로 이회창총재님의 정계복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면 한다.
엎어져가나 뒤로가나 꺼꾸러져가나 목적지인 그곳에 도착만 해준다면 우리같은 보잘것 없는 민초는 반가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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