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yh, 부르기 편하게 쓰리와이, 삼와이,,,등으로 부쳔에 알려진 인물로 창사랑에 무궁한 변화를 가져온 듯, 꽤나 시끄러운 사람이다. 시끄러운 창사랑의 돌려씹기 순으로 해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인물이니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비중있는 인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그의 공과를 말하는 것은 이미 부쳔회원들이 무궁무진한 평가를 내놓은 상태라 따로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의 현재 심정을 위주로 아마도 이런 것이 아닐까..하는 수준의 추측성 평가를 내릴 것이다.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당시 운영진을 구성했던 사람들과 일단의 마찰이 있었다. 1기 대표 체제를 출범시키는 데 깊게 관여한 그는 그전 운영진들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했지만 결과적으로 전운영진은 창사랑에서 물러간 지 오래다. 킹메이커로써 막후 실권을 행사하려던 그는 생각만큼 만만치 않은 대표와 운영진들 때문에 곤혹을 치르게 된다.
스스로가 자청해서 세운 대표이하 운영진은 대표권한과 운영진 권한을 독자적이고 삼와이에게 예속적이지 않게 행사를 하였고 오히려 독선적으로 실권을 행사하려던 삼와이는 그들에 의해 외면을 받게 되었다. 죽쒀서 개준 겪이었다. 이에 좌절하지 않았던 삼와이! 결국 전운영진과 마찰이 있었던 주인공들을 끌어들여 자기 세력화를 꾀한다. 일명 엎드려빌고 자존심을 버리는 제스쳐로 우호적인 세력확보에 나선다. 여기에 굼주려있던 돌아온 탕아들은 삼와이의 생각데로 움직여주면서 일단의 세를 확보해 주었고,,,,
김영진에게 막후 실권자가 아닌 충실한 신하로 다시 다가가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치치를 겨냥하기 시작하고 결과적으로 치치가 삼와이의 견제동력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젠 삼와이의 앞길에 걸림돌이 없어 보였다. 이젠 형식상의 선거형태만 갖추고 대표로 취임하는길만 남은 듯 했다. 그러나 김영진 대표는 삼와이의 일관되지 못하고 동선적인 성품에 의문을 표했고, 후보경선은 또다시 악세사리로 세우려 했던 딥콘과의 마찰, 김영진과의 마찰만을 생성한체로 나가리가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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