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625가 일어난지 50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우리민족은 원래 둔해서 몸으로 느끼는것을 넘어서 몸이 아주 아파야 깨닫지요. 그러면서도 운좋게 서기 2000년이 넘도록 유지된건 기적이죠. 전쟁과 북한공산당의 실체를 이미 일갑자 기억의 저편에서 묻혀버렸으니 이때쯤 다시한번 그고통을 느낄때도 돼었지요. 임진왜란을 당하고도 일제식민지가 된 우리민족 이건 필연으로도 볼수 있지요.
물론 저만의 생각이지만 이땅에 다시한번 북한공산당의 침략과 지배를 한번 받는것도 그 아픈기억을 다시 뼈에 새기기위해서 필요합니다. 물론 그효과가 또 100년을 못가겠지만.
맥아더 동상을 부수고. 웰컴투동막골등등을 적극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여러 나라에 수출하여 다른나라들이 우리민족의 고통에 쓸때없이 참여못하게 하는것도 병행해서 확실하게 그 고통스러운 아픔을 확고하게 뼈에 새기고 이번만은 100년은 넘겨보는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때 혹시 맥아더동상 부수고 친일파 척결을 외치신분들 코카콜라팻트병을 껴안고 일본쪽으로 해엄치지는 않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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