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강열함!
그리고 아찔함!
황박사님이 논문 발표에서의 자의적, 타의적인 조작(?)으로 발생된
책임을 감수하겠다는 말씀!
그렇지만 기술은 대한민국 것 이다 라고 강조한 그 강조!
우리가 파시스트라고 별 좃가튼 욕을 얻어 먹어가며 지키려 했던 진실!
하지만 진실은 한 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그 진실은 지금 평가 받는게 아니다.
우리가 진실을 찾아 헤매는 동안
또 하나의 진실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지도 모른다 .
문.신.용 의 몸통논리 보다.
설대조사위의 뻔뻔함을 까발리는 것 보다.
검찰의 공정한 수사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원천기술특허 다.
승자는 진실을 마음대로 조작 할 수있는 특권이 있다.
패자는 그저 패자이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윤리도 아니고 매국노 도 아니고
자본주의의 괴물인 巨大 독점자본가와 싸우는 것이다.
그것이 진실이다.
황박사님은 그것을 바라지 않았다.
왜?
무엇 때문에?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것 이기 때문이다.
우리 초심으로 돌아 가 보자
이럴 때는 이성보다 감성, 즉 직감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이것은 돈 싸움 냄새가 강열했었다.
새벽 시간(4~5시)에 특허문제의 글이 올라오자
느닷없이 알바가 총 출동해서 마이너스질을 해 댄다.
삽시간에 100점을 넘어가던 글이 똥깐에 풍덩!
불과 2~3분만이다.
하나의 글이 아니라 수 십개 글이 한꺼번에 전멸이다.
알바가 몇명일까?
그리고 그 알바비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도대체 알바를 고용하면서까지 숨겨야만 하는 진실은 무엇일까?
돈을 좃나게 뿌려 가면서까지.....?
진실만 숨기면 몇 수 천억곱절 남는 장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문제는 특허선점이다.
그 다음이 진실규명이다.
한 순간의 방심이 다 된 밥! 개 주는 격이다.
우리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
특허사수가 진실이다.
꼭 명심하자.
"특허 문제없다" 라고 말하는자!
간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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