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용훈 대법원장은 2000년 대법관 퇴임 후 5년간 60억원이 넘는 사건 수임료를 받았다.
그 덕에 재산도 11억여원에서 35억여원으로 크게 불렸다. 2005-08-27


2.재산순위 6위에 오른 이용훈 대법원장은 전남 보성 등지에 땅과 서초동의 아파트와 연립, 단독주택 등 5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었고 재산 총액은 40억6000여만원이었다. 2007.03.30.14:39 헤럴드 경제

3. 30일 관보를 통해 대법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이 대법원장은 현재 거주중인 서울 서초동의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 자산 20억3767만원, 본인과 가족의 현금 및 예금자산 18억725만원 등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법원장은 38억532만원의 재산을 기록한 지난해에 비해 2억6010만원의 재산이 늘어났다.

이 대법원장은 변호사 시절인 2000년 9월~2005년 8월까지 5년간 472건의 사건을 수임해 모두 60억원의 수임료를 받아 세금·비용을 제외하고 23억여원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김남석기자 [email protected]/기사 게재 일자 2007-03-30


4.이용훈 대법원장은 지난해보다 3억6,000만원 늘어난 44억3,700만원을 신고했다.
입력시간 : 2008/03/29 03:04:56 수정시간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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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법원장후보 재산 22억 증가
| 기사입력 2005-08-27 11:33 | 최종수정 2005-08-27 11:33
  
 
[서울신문]이용훈 대법원장 후보가 대법관에서 물러난 뒤 5년간 모두 22억여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이 26일 국회에 제출한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이 후보의 재산규모는 두 아들의 재산증가분 2억원을 포함해 모두 35억 7000만원으로 2000년 대법관을 그만둘 때 신고한 11억 3500만원보다 24억 3500만원 정도 늘었다.

이 후보자는 2003년 11월 재건축이 시작된 서울 서초동 소재 66평형 아파트를 2002년 5월 부인 명의로 구입했다. 이 아파트는 현재 15억원을 호가하고 있으며 이 후보자는 내년 아파트로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퇴직 당시 3억 8000만원이었던 저축은 5년 사이에 약 15억원으로 늘었다.

이 후보자가 2001년 5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납부한 종합소득세 총액은 약 15억 7000만원이며 이 후보자는 2000년도 이후 약 6억원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했다.

퇴직 후 5년간 이 후보자의 수임 소득은 6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해 평균 12억원씩을 번 셈이다.

법조계 한 인사는 “변호사업계에서도 이 정도 수입은 상당히 드물다.”고 말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 후보자의 재산증가액은 주로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얻은 수입을 저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이날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함에 따라 20일 안에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경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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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당시 내용

◈전관예우 문제=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은 “대법원 출신의 변호사 시절 5년간 400여건 수임사건의 70%가 대법원 사건”이라며 “법관을 퇴직하자마자 대법관 사건을 맡은 것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낳는다”고 주장했다.

열린우리당 박상돈 의원은 “대법관에서 물러난 뒤 5년간 모두 22억여원을 벌었는데 주식이나 채권 등의 투자이익은 없는지, 변호사 수입을 저축해 재산을 증식했다는데 탈세는 없는지”라고 물었다.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은 “5년여간 수임료를 기준으로 약 6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관예우의 전형적 사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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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탄핵 사건 개인 변호사로 아양 떨어서 대법원장까지 출세..

요즘 기부는 쫌하나요?????/ 

대법원장 되고 3년만에 거의 10억원 늘어나... 

대통령은 전재산 기부 했는데..그렇게 고상한 척하는 대법원장이 기부 했다는 뉴스 아직 못봤다...

요즈음 개판 판결내도 찍소리 안하는 이유는 뭔가요??

신영철 대법관 문제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잽싸게 끼어들더니///

우리법 연구회 문제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행동//

역시 민변출신 대법원장다운 행동이다..  

어느 조직이던지 문제일으키는 또라이들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 문제가 자주 발생하면 원인을 찿아서 해결하는게 정상이다.

만약 기업 같으면 벌써 문닫았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를 일으키면 법원은 무조건 자기들은 법대로 햇고 잘못이 없다는 씩으로 변명만 늘어 놓는다..

 법은 또라이들의 전유뮬이 아니다.

아무리 법관이 양심에 따라서 판결한다지만

그 양심은 법관 개인의 양심이 아니고 법의 정신의 테두리 안에서의 양심이다. 

만약 법관이 정신병자라면 그 법관의 양심 믿다가 생사람 잡겠다야... 

또라이 판사들 ..정신 감정부터 먼저해야...

요즈음 법원하는 짓 보면 정신병자들 집합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