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궁금했습니다.
김대중 내란죄,반공법위반 추궁시 과연 검찰은 고문을 안했을까.
만약 고문을 했다면 수사기록부에 사실대로 기록했을까.
이번 열린우리당 의원 이철우도 고문에 의해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시인했다.했는데,
이에 대해 검찰은 당시 수사기록부를 검토해서 보고하겠다. 라고 했는데,
이번 이철우 논란은 좀 개그스럽지 않아요?
왜냐하면 당했다고 하는사람말도,
당시수사기록부를 검토해보겠다는 검찰의 말도.
객관적 신뢰도가 없잖나요.
보나마나 고문을 했드라도 수사기록부에 기재했을리 만무하고.녹음시켰을리 없잖아요.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분명한것이 있는데 그것을 믿을수가 없다는것.
산부인과에서 지금막 출생한 신생아가 내자식인지 남의자식인도 모르는 사회.
참 슬픈일이지요.
편법과위법은 사라지고 원칙이 서는 사회.
비겁,아부가 사라지고 정의가 서는 사회를 원하는것입니다.
이를 반듯하게 잡아줄 정치인 권력자가 없는것이다.
그것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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