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쟁은 곧 시작될 것입니다
이라크전이 의외의 난벽을 만나고 있습니다.
후세인의 정예병 십만명이 민간복으로 위장하고 바그다드 시내 곳곳에 잠입했다고 합니다 .
백기를 들고 투항하다가 기관총 소사를 하는 이라크군들에 미군과 연합군이 당하고 있습니다.
- 이 소식을 들으며 반미하는 인간들은 행복해 하겠지요, 그러나,
언젠가 후세인은 사살될 것입니다. 죽어야 하는 사람의 숫자가 채워지고 나면,
악마의 대리자였던 후세인과 그 일당들은 사살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반갑게도, 너무너무 반갑게도, 북한의 악마 김정일이 죽는 순서가 될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을, 오십년간 악마 김정일에게 삶과 목숨까지 착취당하고 버티어온 북한의 주민들, 동포들에게 어떻게든 우리가 전해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미국의 대북폭격이 머지않았다는 것, 북한주민의 고통의 삶, 인내의 삶이 이제는 거반 끝에 다와간다는 것,
이제 전국에 독버섯처럼 만연한 반미대열, 친악마대열, 친북대열, 간첩대열, 핍박받는 북한주민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걸레들의 행렬,들과 대한민국의 고난의 시간, 격동의 시간, 파손의 시간을 눈앞에 코앞에 두고...
길수가족이 미국 워싱턴의 홀로코스트 기념관에 들어갔다 나왔을 때 -
이 곳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은 그 참상에 거반 기절하거나 충격에서 한동안 헤어나기 힘들다 합니다 -
그들이 너무도 무.덤.덤.하여서 데리고 가신 분이 물었답니다.
"소감이 어떠하냐 ?" 그러자 길수의 말,
"우린 저것보다 더 했습니다. "
여러분들(노사모 좌익이건, 우익이건 ) 모두 이제는 히틀러가 악마인 줄 알고 있습니다.
히틀러는 멸종되었고 (바로 미군에 의해)
죽음에서 겨우 구출된 남은 유태인들이 그 히틀러의 악마성을 입증하였습니다.
김정일이를 식견있으시다고 우러러 감격의 눈물을 마지않는 개대중을 위시한 악마의 개떼들이여,
당신들은 북한의 주민들이 홀로코스트에서 죽은 유태인들처럼, 몽땅 죽어버리고 없어져야, 그리고서 악마 김정일이도 멸종되고 난 후에야,
오호라, 김정일도 악마였다 하고 말하실 참입니까 ?
어쨌든 - 이 지구상의 악마독재자들을 없애기 위한 전쟁은 이제 시작이되었고,
김정일의 붕괴보다는 그 악마가 핵을 갖고 지랄을 치는 게 낫다고
친북정권이 개소리를 하건 말건,
악마 김정일의 붕괴/멸종 시간대도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2003. 3. 25.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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