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둘러보니
"창"관련 싸이트인 창사랑은 이고고 개인 한풀이 장소로 전락됐고
뉴창이란 카페는 도제의 엽기적인 아집과 독선만 보여줘 만들고 부
수는 포퍼먼스만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창사랑이야 백승홍이 대표할 때부터 창사랑을 사적인 욕심을 채우려
는 이용물로 전락됐다.
창복귀,
참 말이야 쉽고 현실적으로 한나라당 여건으로 보아 불가능해 보인
다.이미 박근혜가 틀어쥐고 있는 상황에서 이회창이 낑굴 틈은 없
어 보인다.간간히 이회창을 킹메이커로 만들려고 하지만 이미 이회
창은 정치에 관심도 없고 지난 정치 생활 동안 짊어진 불명예 ‹š문
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그는 제 1당의 총재로서 막강한 권력 행사
에 만족해 하고 있다.그에게 정치는 얻은 것도 있지만 잃은 것이 너
무 많다.그나마 정계복귀 희망을 갖게 한 지지자들에겐 x-파일 공개
는 찬물을 끼얹는 일였다.
x-파일이 지금은 도청의 불법성을 논하고 있지만 원래 내용적으론
이회창 관련 건이 대부분이다.그래서 한나라당은 야당끼리 특검법
을 합의하여 법안을 내었지만 위헌성을 따지면서 한 발 빼고 있다.
이는,
도청 부분뿐 아니라 내용도 밝혀야 하기 때문이다.내용은 한나라당
에게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이에 주 타켓은 이회창일 수 밖에 없
다.특검법을 합의하고 법안을 제출했지만 한나라당으로선 곤혹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이회창,그는 끝났다.아마도 지지자들도 알 것이다.그런데 왜 끝까지
이회창에 미련을 둘까?김대중의 경우를 염두해 두고 있지만 이회창
과 김대중의 지지기반은 확연히 다르다.
영남을 틀어 쥐고 있는 박근혜가 있는한 한나라당 틀 속에선 이회창
이 돌아올 기회는 요원하다.한풀이식 이회창을 부르는 저질스런 지
지자들을 지켜 보는 것도 지겹다,이런 지지자 속에서 이회창이 두번
씩 떨어진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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