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누군가가 줄기세포를 바꿔치기했다면 목적이 무엇일까?
논문을 엉터리로 만들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줄기세포의 배양실패 이유로 황교수 죽이기 일까?
과학계에서는 줄기세포의 유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논문이 본의든 본의 아니든 조작 됐다는 것이 문제라고 햇다.
과연 논문이 조작되어 철회되면 가장 이득을 보는자가 누굴까?
문제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황교수의 논문이 지연될 경우 누군가 그 이니시어티브를 노린 것 아니겠는가?
황우석 교수가 줄기세포의 유무를 주장하던 않던 실제던 아니던 10일후에 줄기세포 사실이 밝혀지더라도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문제는 논문을 철회시킴으로써 누군가가 그 이니시어티브를 차지하겠다는 의도가 더 중요한 것이다.
지금 논문은 이미 철회가 기정사실로 굳어지고 있고 이미 누군가는 그 논문의 지연목적을 달성했다고 보인다.
이미 황교수는 줄기세포의 유무를 입증하든 못하든 이미 패배자로 전락 된 것이다.
과연 논문을 철회하여 선제권을 차지 하려는 자들은 누구일까?
자신이 공작해 놓고 방송에 고발하고 완벽하게 황교수의 논문을 철회케 한
그들이 바로 줄기세포의 공작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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