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정수석 말 한마디에 헌제 재판관을 버리는 "전효숙(專酵宿)"...
이름 신주용
날짜 2006/09/07 06:36:25 조회 43 추천 2
20 수년을 법으로 먹고 살아 온 헌법 재판소 재판관 전효숙은
헌법 재판소 소장의 만들어 준다,는
청와대 일개 민정수석에게 전화 한통 받고 서둘러
사표를 제출하였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평생을 법을 연구하고,해석하고
'법'이란 밥그릇을 이용하여 잘 먹고 잘 살아온
"쩐(錢)" 헌법 재판관이 아니였든가 ?
헌법 재판소 소장은 현직 헌법 재판관 중에서 선출 될 수 있다,라는
대한민국의 기본 "법률"도 모르면서...
어떻게 국정의 중대사만 다루는 헌법 재판소 재판관으로
재직 할 수 있었으며, ...
또 한 욕심의 극치를 보이는 헌법 재판소 소장
감투에만 눈이 멀었는지 ?
통탄 할 일이 아닌가 ?
시정잡배들도 알았어야 할
"헌법 재판소 소장' 자격까지 몰랐다,고 하면서
뻔뻔스러움 보이면서 헌법재판소 소장 감투를 쓰러고 하는
"쩐(錢)" 前 재판관의 저돌성은 ...
결국 사법부의 위상을 끝없는 나락 속으로
몰아 넣는 망발을 한 것이다...
그래서 '그릇이 안되는 그릇에 과분하게 담으러면"
사발이 깨어지게 되는 천고만변의 하늘의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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