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하수인은 들어라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이 국군의 이라크 파병 대가로 북한에 대한 다자간 서면 안전보장을 약속했다는 문정인 전 동북아시대위원장의 발언이 11월13일 언론에 보도 되었다.
김정일 정권은 무엇인가?
300만명을 굶겨 죽이고, 30만명을 처형하고, 지금도 30만명을 수용소에 수용하고 있고, 수십만 북한 동포가 중국 땅을 해매면서 중국인에게 구박받고, 얻어맞고, 수많은 북한동포 아내와 딸들은 중국인의 성노예가 되어 팔려 나가게 만든 정권.
모든 주민의 집에 김부자 사진을 걸어놓고 매일 절을 하도록 하며, 김부자 사진 관리를 잘못해도 수용소행, 단순한 불평을 해도 수용소행, 먹을 것을 훔친죄로 공개처형, 마음대로 여행하거나 이사 갈수 없으며, 직업, 학업 등 모든 것을 당에서 지시대로 하도록 하여 모든 주민을 노예화한 정권.
봉수대교회 철골교회 등 가짜교회 만들어 종교의 자유를 선전하면서 교인을 처형 하고, 자식이 부모를, 부부가 서로를 서로 감시하고 고발토록 하며, 공개 처형시 가족이 제일 먼저 돌을 던지게 하여 인륜을 말살하고, 일과시간 이후에도 총화에 참가하여 자아비판을 하도록 하여 개인적 시간을 원천적으로 없애 인간의 인간성을 극도로 말살 하는 정권.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항상 김부자 우상교육을 받도록 하고, 비상시 대비한 반공호에 별도의 모심실을 만들어 김부자 사진을 사람보다 우선 대피하게 하여 사람 목숨보다 김부자 사진을 중히 여기고,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오직 김부자 만을 위하여 집중하는 정권.
그 포악함이 히틀러를 능가하고, 백성을 수탈함이 그 어느 봉건시대 왕조시대보다 더하고, 그 악독한 진시황 보다 더하며, 유사 이래 오대양 육대주를 통 털어 가장 사악한 정권
이렇게 사악한 김정일 정권을 위하여, 대한민국 국민 몰래 미국으로부터 김정일 정권의 안전보장을 위한 약속을 조건으로 대한미국 국군을 이라크에 파병했다니!
나는 김정일의 하수인들에게 경고한다.
당신들은 북한주민은 김정일 치하에서 태어 낳으므로 평생을 김정일의 노예로 생활을 하는 것 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매일 매일 피눈물을 흘리면서 애타게 자유의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그들 에게는 사람답게 살 권리가 없단 말인가?
북에서 노동당 간부로 있으면서 독재자의 하수인이 된 자는 용서 할 수 있지만, 올바른 판단이 가능한 자유민주 체제인 남한에서 김정일의 하수인 역활을 하는 자는 절대로 용서 할 수 없다는 것을 대한민국과 우리 한민족의 이름으로 선언한다.
북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위하여 어쩔수 없이 김정일의 하수인이 되었으나, 남한의 하수인은
올바른 파단이 가능한 곳에서 자신의 의사로 악마의 편에선 자이기 때문이다.
59662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