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아무리 야당에 불리한시기에 수사내용을 발표한다고 백번양보해도
또다시 170억원대의 불법자금이 밝혀진것은 지지자인 나로서도 도저히 용서할수도 더이상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반드시 이나라에 존재해야한다고 믿은 보수당이 이토록 무지하고 파렴치하고 뻔뻔하다는 걸 이제야 알았고 ,이 병은 도저히 고칠수 없는 불치병이라는 걸 안타까움과 분노와 자괴감이 분출하는 심정으로 다시는 한나라당이나 그 아류당 또는 파생당을 지지하지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이회창씨는 알 수 없었다고 변명해도...또 다시 국민들에게 사죄해도 그런 말에 누가 이제 귀를 기울이겠습니까?..
이회창씨는 지역적 지지나 정치적 형평성뒤에 숨어서 이나라 보수를 멸종시키지말고 지금이라도 자신이 파괴한 보수의 명맥이라도 유지하기위해 특단의 자기희생적 실천적 행동을 보여줘야 그나마 남아있는 건전보수의 싹이라도 보전할 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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