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여비일당이라 불리우는 사람들도 어쩌면 피해자들이다.
과거 가해자와 피해자가 창사랑에 엄연히 존재했다.모든 사안은 인과관계가 있다.
여비일당을 비난하는 부류가 있다면 반대로 그들이 창사랑을 박차고 나갈 수 밖에
없던 원인도 있다.그 원인을 지금에 와서 되씹는 것은 긍적적이지 못하다.
창사랑은 당시 상당할 정도로 황폐해져 있었다,대선 패배로 누가 건들면
모두 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런 모습였다.그 당시 위안이라곤
미약하나마 주시모 활동였다.그런 속에서 오푸가 성행하고 그속에서
서로 위안을 가졌고 잘못된 커뮤니케션 때문에
서로 반목하게 됐고.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갈등의 늪 속으로 빠져 들었다.그것이 1년전 일이다.
이제 그런 뼈아픈 과거를 들먹이는 것은 성숙한 창사랑 원우들이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니다라고 본다.
여비일당이나 남아 있는 창사랑 원우나 모두가 가슴 아픈 일였다.
여비는 그 속에서 단지 두드러지게 입장을 항변했을뿐였고
그 방법은 의사 소통의 한계인 게판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이런 갈등을 조종할 수 있다라고 인정된 논객이란 부류들도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했다.당시까지 그들이 논객이라 불리운게 무
색할 정도였다.모다 허수아비 수준였고 안이함에 중독된 방관자적
인 비겁자들였다.
부정선거로 점철된 대표선출 전 3yh는 여비일당을 창사랑으로 불렀다.
일부에선 우려했지만 그다지 염려스런 일은 아녔다.여비일당과 부른자는
서로 오푸에서 만나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그러나 어느 순간
세컨아디의 창궐로 서로 창검을 겨누게 되었다.창사랑의 분란의
단초는 세컨아디다.비겁하게 뒤에서 막말을 하려는 목적성을 가지고
들어와 한지붕 식구란 말이 무색하게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서슴없이 해댔다.이어서 관성화된 블록이 성행했다.
급기야 과거의 뼈아픈 추억도 언급하고 창사랑에서 가장 치명적인
단어 노랭이란 말로 상대를 쓰러뜨려야만 존재가치를 심화 시켰다.
그러나 그 누구도 여비일당을 재단할 도덕성은 아무도 갖추지 못했다.
과거 분란이 나기전 여비일당을 창사랑의 동력으로 본좌는 인정했었고 많은 원우들이 인정했었다.
그만큼 그들은 창사랑의 응집력을 놀라울 정도로 가동시켰다.창사랑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마스터 키를 가진자가 분란의 한축을 이룬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마스터 키만 가지면 게판에서 미쳐 날뛴다.마스터 키가 지금까지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됐다면 민주주의는 젖같은 거다.
마스터 키만 가지면 간뗑이가 부운게 사실이다.종국엔 황달 기운까지
온몸에 퍼져 미스터 키를 타의로 내 놓는 수모를 당한다.
부정적인 이미지화된 여비일당을 막연히 거부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그들이 창사랑에 동력으로 이용할 생각을 해야 한다.
여비일당과 대립각을 세워 과연 얻을게 무엇인가?본좌는 창사랑의
분란의 역사를 종지부를 찍어야할 때가 됐다고 본다.
그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제돼야 한다.그렇지 않고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창사랑한다고 하는 원우는 제발 꺼져 주는게 창사랑을 도와 주는 것이다.
창사랑이 60만원짜리 제삿상 차리면서 개인적인 악감정을 해소하는
곳으로 전락시킨다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이다.
창사랑 원우들은 글빨 한줄을 기리더라도 이회창 영정 좀 보고 기리길 바란다.
여비일당이 아무 이유없이 창사랑에서 눈총 받어 가면서 지낸다는 것은
억울한 일이다.
창사랑 논객은 다 죽었다.논객은 과거를 용서하고 서로 따듯한
손을 내밀때 논객도 탄생되는 것이다.쌈박질 하는 곳에선
로우킥 잘하는 자가 각광 받는다.여비일당을 몰아 세우기 전에
먼저 자신부터 반성하는 자세가 창사랑은 필요하다.그것이 이기는 것이다.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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