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대선무효소송에 대한 심리가 있는 날이다.
언론들은 이미 모두 쥐약을 먹고 입도 벙긋 못하는 처지지만
내일 오후 2시 전에 결정적인 다른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까 한다.
이 나라가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보면 할 말을 짐작이 간다.
언론도 검찰도 정부도 애국도 없다. 오로지 선동과 여론몰이에 의한
인기 전략이나 앞세워서 어쩌자는 얘기인가?
가짜가 판을 잡고 있으니 모든 것이 No이다. 대통령도 No,
파병도 No, 전쟁도 No이다. No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No 정말 좋다. 내일이 되면 모든 것이 No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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