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에 경상도를 아주 나쁜 곳으로 생각하고 표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왜 그런 엉터리 생각을 갖게 되었는가를 과학적으로 간단히 분석하겠습니다.
오늘날 전라도 사람들은 자신들을 항상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자손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이나 애들 할 것없이 그들은 항상 피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더구나 이북에 있는 사람들도 피해를 받은 민족이라면서 강조하는것을 가끔 보았습니다.
그러면 왜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가를 분석하면 그들이 살고 있는 지리적 영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전라도뿐 아니라 서쪽 해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기울어져가는 해를 보면서 생활을 하기에 항상 활력찬 미래를 생각하기보다 해가 떠 있을때의 과거를 생각하고, 피해의식을 갖게됩니다.
즉, 건축이론에 자녀는 서쪽방을 주지말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주택에서 자녀를 서쪽방에 키워보면 그 자녀는 매사에 트집만 잡고 불만을 갖게 되는 아이로 자라기때문에 자녀방을 서쪽에 두지 말라는 이치와 같다고 볼수가 있지요.
실제로 오후에 서쪽에서 비스듬히 들어오는 햇빛을 받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기분이 좋지 않은 빛일것입니다.
왠지 모르게 시비를 거는것 같고, 짜증이 나는것을 경험한 분이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쪽에 사는 사람들, 즉 전라도(타 지방의 서해안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전라도의 한반도 정착과 더불어 복합적인 이유로 특히 전라도가 병적일 정도로 심한 편임)사람들은 항상 그 밑바닥에 피해의식이 많고 이런 이유로 조그만 일에도 시비를 잘 겁니다.
또 이런 병적인 사람들이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겨서 살더라도 그들의 공동체의식은 없어지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하자면 똘똘 뭉치지요.
그러나, 최근에는 그들 중에서 타지방에서 오랜동안 살은 사람들 중에는 그들의 살았던 과거가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의 그러한 생각과 행동이 따돌림 받는다는 것을 알고 본적을 감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주변에 요즘 새차도 아닌데 주소지가 어디인지 알기 힘든 새번호판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전라도 사람의 차량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지리학적으로 어쩔수 없이 서쪽에 지는 해를 바라보는 곳에 살고 있지만, 모든것을 좀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인데, 왜 피해의식을 계속가지고 살면서 다른 지방의 사람들을 괴롭히려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지방이든지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지만, 특히 전라도 사람들은 그런것이 더욱 심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 이상 다른 지방 사람들을 헐뜯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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