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한방에 날아갈 인물이라는데
뭣들 모르고 설치는꼴이란...
내가보긴 당신이 얼간이 같소.
정신차리시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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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대선때 김대중은 김종필을 끌어들여 합당시키는데,
이회창은 자기당 이인제를 탈당 출마시켜 분란을 자초케하여,
김대중이 당선토록 만든 장본인.
16대 대선은 전자개표기로 뺏겨.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놨는데.
이 얼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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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사적욕망 완전히 버린 모습
(조선 분야별 토론글 댓글)
심정섭님! 우익에서 누가 나와도 단일후보면 대통령 따논당상이란 생각 금물입니다. 노무현이 또 나오는 게 아닙니다. 박정희 능력에 김수환 추기경 도덕성 덕지덕지 바르고 나올 것입니다.
우익후보의 흠은 침소봉대 심각합니다. 선전선동 전술은 엄청 더 연마되었습니다. 매스컴은 좌익 악빠리들이 거의 완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 조중동 까지 상당부분 통제되고 있을 정도입니다.(심지어 동아에서도 저 이고고 블록 된지 1개월 가량 됩니다)
님께서 지지하신 듯한 이명박님은 그중 공격받을 재료 아주 많은 분일 것입니다. ceo가 대통령으로 성공한 경우는 세계 역사상 없습니다. 그리고 과거 이명박 시장님 때 ceo는 부패나 정경유착의 표본 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흠이 많을 수 있다는 말이지요.
기업경영은 이윤의 창출이지만, 국가경영은 전혀 다릅니다. 기업경영 잘 한다고 국가경영 잘 한다고 말하는 것은, 탁구선수가 레슬링 잘 한다고 말하는 것과도 비견 될 일입니다.
세계좌파 어느 나라 건 금방 정권교체가 된 나라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남미(南美) 좌파정권 30년 이상 경제가 개판 돼도 남미전체가 좌파정권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6위 경제에서 좌파가 정권잡고 30년 이상 내리 추락해서 현재는 거리에 거지와 보통사람들 중 어느쪽이 더 많을지 모르는 상황 되었지만, 좌파가 계속 정권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2005년엔 칠레, 베네스엘라, 파라과이 등 3개국이 좌파정권 되었습니다. 이젠 남미에서 우루과이 만 유일하게 좌파정권 아닐 것입니다.
잘사는 유럽 좌파정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십년 성장이 정체되다가 요즈음 겨우 눈을 뜨고 좌파에서 고개를 조금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좌파는 가난해진 사람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국력총량은 추락 계속해도, 일정기간 빈민층에겐 유리하지요. 눈앞의 사탕을 받아먹으려고 좌파정당을 계속 찍어줍니다.
우린 지금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한번 집권한 좌파정권은 쉽게 무너진 경우가 전혀 없었다는 것은 역사적 경험입니다. 쏘련,중국,동유럽,북한,베트남 등 동남아 공산국가,남미좌파정권, 유럽사회주의정권 등등 한번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금방 우익으로 돌아선 나라는 어느 곳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최초로 그 역사를 깨야 합니다.
좌파를 상대로 정권을 되찾기는 그렇듯 엄청 어렵습니다. 열우당 정권 역시 만만히 볼 좌파정권이 더더욱 아니란 사실 명심해야 합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이회창 어떻게 당했나 보십시오. 흠 많은 분 대선에 나와 저들에게 깨지기란 사기그릇 시멘트 바닥에 던지면서, 깨지나 안 깨지나 실험하는 짓입니다.
저는 박근혜 이명박 그 분들이 이런 객관적 사실을 인식하시고, 자신들은 차기를 보시길 바랍니다. 이회창님을 찾아가 대선후보로 나서길 청하는 겸손된 인품을 보여 주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우리 네티즌도 이회창님에게 구국을 위해 그리하시길 모두 나서서 단식투쟁도 불사해야 한단 생각입니다. 이 길 만이 붉은 피로 물들어 가는 이 강산을 구하는 길이란 생각입니다.
물론 이회창 그분이 그리 쉽게 응하리란 생각 아닙니다. 그러나 제 아무리 고집을 부리더라도 국민들이 요구가 그러하다면, 불가능 할 것은 아니리란 생각입니다. 이회창은 지금 자신을 완전히 버리고 오로지 위기에 처한 나라를 앞에 두고, 권력을 위한 이전투구(泥田鬪狗) 않겠단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한 자기권리도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님이 테니스황제 파문에 휩싸여있는 타인의 입장에선 호기일턴데, 이때 자신이 정권을 잡겠다는 개인적 욕망을 완전히 버린 모습 아닙니까?
심정섭님의 "열우당 좌파를 싹 쓰리 하는 데는, 이회창 전 총재님이 제일적격이지만! 그분만 응해주신다면야! 물어 무삼 하리요만!"
이란 말씀 듣고, 환영의 큰 박수는 드릴 수 없어 이렇게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심정섭 동지님 건필 하십시오.
2006. 3. 28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19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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