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현대아산 직원이 억류 되었다고 연일 언론이 호들갑이고 대책을 내어 놓는다는 것이 변죽만 울리고 있는 형편이다.

개성공단에 한하여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의 말이 제일 옳은 처방으로 보인다.

그는 한국의 두 번 대통령 후보 였다.

“개성 공단이 어려우면 대한민국은 개성공단을 포기 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다

애초에 개성공단은 대한민국의 戰略이 아니었다.

김정일의 戰略이었고 대한민국은 그 戰略에 말려 들은 것이었다.

함정에 빠지고 빠져 나온다고 에너지 들고 , 하여간 대한민국은 바보 짓을 골라 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말을 배운 현 지도층이 많은 모양인데 일본 말로 하면 이것은 “빠가야로 코리아!”가 될 것 같다.

북은 현대 아산 직원 유모시를 죽이지는 않는다.

대한민국의 다수의 건전한 사람은 금강산에 가지 않았고 그래서 총을 맞아 죽지도 않았고

개성 공단에 투자를 하지 않았고 그래서 인질이 되지도 않았다.

많은 다수의 대한민국의 건전한 사람은 현대아산에 대해 .믿을 수 없고 위험한 北에 투자하지 말고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사업을 하지 말라고 충고를 했다.

만일 유모씨가 죽으면 그것은 현대아산의 현정은 회장의 책임이다.

믿을 수 없는 곳에 자신의 직원을 死地로 몰아 넣은 것이고 그것은 간접 살인죄가 될 것이다.

북은 유씨에 대해 “우리를 반대하는 불순한 적대행위를 일삼다가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했는데 개성공단에 가는 다수의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김정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이것이 그들의 이론이라면 그동안 개성공단에 간 관광객 포함 투자회사 직원 전원을 인질로 삼을 것이었다.

이번 억류 사건은 그만큼 이유가 되지 않고 원칙도 없으며 기분대로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믿을수 없는 집단이라는 것을 대외에 천명한 꼴로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이것은 자신들에게 손해만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