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위기의 한국안보]에 나오는 글이다.
---- 특히 최근에는 청, 장년층의 감성을 파고들 수 있는 대중 예술계와 문화계 종사자들의 대중 영향력에 주목하고 있는 기미가 엿보인다. 이는 사회주의 혁명의의 기존 이론이 노동자, 농민을 영도세력으로 보는 관점과 대조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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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가 연예인을 조종하여 대남공작을 한다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 시절에 KBS는 이미 그들의 손에 들어갔다고 하였고 현재 각종 언론 단체들도 북괴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
그러므로 연예인들도 이미 북괴의 꼭둑각시로 전락한지 오래되었는데 위의 [위기의 한국안보]는 요즘 들어 연예인을 이용하려 한다고 하였다. 좀 더 심각하게 미디어를 살펴야 한다.
KBS의 8시의 정치드라마는 이러한 북괴의 남한 연예인 이용 작전의 대표적인 예다.
필자는 여러번 이런 정치드라마에 대해 비판해왔지만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이제는 더욱 본격적으로 연예인을 동원해 대남공작을 할 태세인 북한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남한 사회가 '한류'를 선전하고 있는 동안 북괴는 그 한류에 스며들어 대남적화공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연예인들도 자기가 하는 일이 북괴를 돕는 일인지 아닌지를 살펴야 한다.
연예인들이 반공의식 없이 날뛰는 것은 망국의 앞잡이, 그 주구라는 의미다.
정치인들이 출연하라고 등을 떠밀어도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성형하고 북괴에 장단을 맞춰 들고 뛰는 꼴은 정말 추악한 것이다.
앞으로 필자는 연예인을 동원하는 정치는 철저히 부정할 것이다.
한국의 대중예술계는 붉게 물들고 부패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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