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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민변 규탄!

민변은 간첩조작 억지의혹 즉각 중단하라!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24일(월) 오후3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민변 사무실 앞 제2차 민변규탄!

[성명서]
민변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증거조작에 관련한 억지 의혹 제기를 즉각 중단하라!

민변은 지금 특유의 본질 흐리기로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중요한 팩트는 탈북자로 위장한 중국 국적의 재북 화교 출신 유우성이 탈북 후 북한을 밀입북 했다는 진술이다. 서류가 조작되었는지 여부는 그 다음의 문제이다.

유우성은 탈북한 후에 자기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러 북한에 밀입북을 하고 또 장례식이 끝난 후에 탈출을 했다고 강변한다. 과연 이것이 평범한 탈북자라면 가능한 일인가? 북한이 그토록 허술한 곳이라면 수많은 탈북자들이 피를 흘리고 국경에서 죽어가고 탈북 과정에서 검거돼 모진 고초를 당한다는 말인가?

명백한 것은 유우성이 북한을 자유롭게 출·입경을 했다는 사실이다. 탈북을 하다가 잡히면 총살 내지는 수용소로 끌려간다는 것이 공공연한 상식인데도 유우성이 탈북을 하여 남한에 정착을 하다가 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고 또 북으로 들어갔다.

이런 유우성을 북한 공안당국에서 체포하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유우성이 북한과 무슨 연관관계가 있지 않고서는 유우성이 이처럼 자유롭게 북한을 드나든다는 것은 애초 불가능한 일이다. 이는 삼척동자도 알 만한 상식에 속한다.

게다가 유우성이 한 술 더 떠서 북한 공안당국의 눈을 피해서 여동생까지 탈북을 시켜 남한으로 데리고 왔다는 것은 엄청난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다.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애써 눈감고 증거서류가 조작됐다고 억지 변론은 일삼는 민변은 도대체 어느 나라 변호인들인가? 민주당 역시 정쟁꺼리로 삼아서 대여공세를 강화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이 문제는 정쟁꺼리로 삼을 문제가 아니라 유우성이 간첩질을 했느냐 여부의 문제로 공안당국과 사법부가 판단할 문제이다.

민주당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공격할 게 아니라 유우성이 어떻게 북한에 밀입북을 하고 어머니 장례식까지 참석하고 북한 공안당국을 피해 도로 탈출을 하여 안전하게 남한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경우를 먼저 조사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민변과 민주당이 이것을 밝히고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을 정쟁꺼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밝히지 못하면서 국가기관의 증거조작으로만 몰고가는 것은 곧 간첩을 옹호하는 짓으로 국가에 패악질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

아울러 이 문제로 중국 내의 우리 소중한 정보자산인 휴민트가 무너지는 것 역시 간과해선 안 될 손실이다. 수십 년 키워온 휴민트 조직이 민변과 야당의 개념 없는 공세로 송두리째 무너진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민주당은 섣불리 간첩을 옹호하다가는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그나마 6%의 지지율도 못 지키고 자멸하고 말 것이다. 민변 역시 나라에 해를 끼치는 암적 존재로 그 더러운 이름을 오래 남기게 될 것을 우리는 경고한다.

2014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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