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정확한 표현은 이민이 아나리 난민전쟁이다.

오늘 조선 일보를 보았나, 3 살난 시리아 난민의 아기가 배가 파손되면서 물에 빠져 죽어서

떠돌다가 터키 해안에서 발견된 사진과 이야기가 실렸다.

이 이야기는 멀리 갈것 없이 북한에서 탈출하고 있는 우리동포 탈북자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야 할 것 같다.

탈북자들의 시체가 둥둥 떠다니는 압록강, 두만강가를 가보라! 

여기가 바로 지옥이다.

그러나 이 지옥문을 무사히 통과하면 천국, 대한민국이 기다리고 있다. 

수많은 북한 탈북자들중에서  젊은여성들이 인신매매자 꽤임에 속아서 밤거리의 여성으로

전락하고 있다.

수많은 우리의 딸들이 마누라를 못구하는 중국인들의 성노리개 씨받이로 팔려가고 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중화인민공화국 시진핑을 만난 자리에서  이런 인면수심의 인간들을

혼 좀 내달라고 말이나마 해보았나?

뭐,  입에 담기 거북한 말이라서 못했다고!

참,  웃기는 대통령이다!

우리는 먼저 작금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민, 난민전쟁에  눈을 돌리기 전에 먼저

한을 탈북하여 자유대한민국으로 오고  싶어하는 동포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행동을

보여야 한다.

셰계의 이민, 난민전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며 역사가 상당히 오래 된  총성없는

생존경쟁 이다.

구약 성경속의  모세가 이끌었던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이주 정복사라든가 엑소더스라는

이스라엘 건국에 얼킨 유롭에서 배를 타고 파레스타인에 전격적으로 정착한 이야기, 미국의

필그림들이 종교의 자유를 위해 아메리카 대륙으로 떠나, 오늘 미국을 건설한 이야기,

요즘 트럼프에 의해서 질타 당하고 있는 멕시코계의 남미인들의 미국의 국경선을 불법으로 넘는 일,

규바에서 아메리카 드림을 안고 조각배를 타고 거친 풍랑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의 이야기, 중동의 

멈추지 않는 총성에 삶의 터전을 잃은 난민들의 이야기, 

독일로 무단 월경하는 터기빈민들 이야기, 프랑스 외곽에 할렘을 조성하고 살아가는 중동계 불법

이민자들, 호주에 무작정 들어와서 격리 수용소 생활을 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인들, 이 외에도 우리가

모르는 민족, 사람들의 난민, 이민이야기는 수를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다.

대한민국 코리아, 한국인들은 정말 오늘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국민인가를 생각하면서 과거를

다시 뒤 돌아 보아야 한다.

우리역시 과거 만주로, 연해주로, 현해탄을 무작정 건넜다.

한국인 최초로 1905년 미국의 화와이 사탕수수 밭  노동자로  노동인민을 떠난 한국인들은 오늘

미국에 약 2백 50만이 거주 하고 있으며 이중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불법체류자들이다.

일본엔 60만 재일동포, 중공, 연해주, 사할린, 유라시아 여러나라에 흩어져 살고 있는

고려인 후예들!

우리 역시 오늘 세계도처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때 눈물겨운 보따리 삶을 살은 민족이다.

이런 동포들의 삶은 현지에서 실제 살아보지 않고는 도저히 말로는 표현이 되지 않는 처절한

질곡의 삶 그자체이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거주 이주의 자유가 없다.

물론 개인의 재산 소유권이 인정이 안되고 있으며, 오늘 중화인민 공화국 역시 마찬가지이나,

이나라에서는 이상하게도 오직 개인의 축재는 공산당이 묵인하고 있다.

누이 좋고 매부좋은 정책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각종 자유가 법으로 보호 받고 있다.

개인의 재산권은 물론 거주 이전의 자유도 보장받고 있다.

그러나 거주이전이  다른나라, 해외의 어느나라일 경우에는 문제가 매우 복잡해 진다.

오늘 우리는 국경없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여행의 자유를 만끽하고 살아가면서,

세계의 시민이라고 말하면서도   유독 거주 이주의 행선지가 외국일 경우 많은 제약이 뒷 따른다.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인종적 편견, 민족주의, 이기주의, 국수주의 종교주의, 국가주의, 이념과

사상 등등 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모든 이유중에서도 가장 서글픈 사연은 배 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작정 보따리를 싼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런사람들에게는   앞서 이야기한  대로 여러가지 이유들은 그야말로 사치스러운  이유에 불과할

뿐이다.

가만히 앉자 있으면 온 가족이 굶어 죽을게 뻔한데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 인간의 원초적 본능은

이미 인간의 조상이 수백만년전 아프프카에서서 출원하여 온 지구로 퍼지게된 원인이기도 했다.  

오늘 밤도 국경을 넘으려는 동포들!

이미 국경을 넘어 중화인민공화국의 공안의 눈초리를 숨죽이고 살피면서 조력자를 찾고  있는

우리 동포들!

오! 신이시여~

이사람들의 앞길에 등불을 비추어 주시여!

난, 무신론자이지만 이사람들에게만은 신의 가호가 있기를 간절히 염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