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에 민간인이 최전방 철책선을
세곳이나 뚫고 북으로 넘어갔다는 국방부
발표는 한편에 저질중 저질코메디에 불과
하다....
그러나 저질코메디도 각본이 있는건대
이 코메디는 각본도 없이 대충 생각나는대로
국방부 발표라면서 하는거 같다.
내가 그쪽에서 군대 생활을 했는대 민간이
그곳을 가려면 이중 삼중에 검문검색을
거쳐야 하고 철책선까지는 접근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행여 접근을 했다 하더라도
그곳에서 근무하는 극히소수에 군인 말고는
그곳에 근무하는 경계병도 지뢰밭을
피해서 갈수도 없는대
어떻게 그 지뢰밭을 피해갔다는 말인가?
민통선에서 최전방 경계선까지 이중삼중에
경계가 삼엄하고 통제또한 엄청난데
도데체 그곳에서 근무하는 우리 국군장병들을
무엇으로 보길래 국방부에서는 민간인이
그렇게 넘어갔다고 발표를 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최소의 각본조차 없는 코메디도 못되고
미친넘들이 헛소리 하는것만도
못한 소리를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국방부에서 발표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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