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황교수팀이 미즈메디 병원측에 배아 줄기 세포의 배양을 의뢰한데서부터 시작한다
김선종 연구원 --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배아 줄기 세포배양에 실패하고 눈가림을 하기 위해서 사진 부풀리기 장난을 친다
그리고는 미국 유학 추천을 받기 위해 모든 짓을 다 했다
그의 인터뷰 과정을 잘들여다 보면 그가 무언가를 깊이 숨기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뒤 늦게 이 사실을 알아 차린 노성일이 자신의 발을 빼기 위해 강선경 교수측과 손을 잡았다
황교수의 배아 줄기 세포 성공으로 인해 망해 가는 성체줄기 세포 연구 분야의 우두머리 격인 강선경이 때는 이때다 하고 덤벼 들었고 100 억 원이라는 거액의 성체 줄기 세포 연구 자금을 미끼로 노성일을 회유 하려든 차에 때마침 김선종의 고백을 들은 노성일은 하루라도 빨리 황교수와 결별 하려는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음모론 제 2 부는 내일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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