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편파적이고 비정상적인 정치개입은 언론권력이 국가와 국민에게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

동아일보는 20일 심규선 대기자의 “유승민 복당이 쿠데타? 뭣이 쿠데타인디!”라는 몰상식한 칼럼을 통해 친박 때리기를 하다가 사상 최악의 비난을 독자들로부터 받은 가운데, 또 “새누리당 분란에 부채질하는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이라는 사설을 통해서도 무리하게 ‘친박 죽이기(청와대 때리기)를 하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자초했다.

동아일보의 무모한 언론권력 횡포는 한국사회를 거짓과 억지로 찌들게 만들 뿐만 아니라,

동아일보의 미래에도 막대한 해코지를 하게 될 것이다.

과잉정보화시대에 동아일보의 광적인 친박 때리기(맹목적인 박근혜 대통령 증오)는 백해무익한 언론의 자해극일 뿐이다.

동아일보 사설(새누리당 분란에 부채질하는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은

혁신비대위의 비민주적이고 폭력적인 유승민 복당 결정에 김희옥 비대위원장은 굴종하라는 강요에 불과했다.

문제가 있으면 따져야 하는데, 유독 친박에게는 따지지 말라고 윽박지르는 동아일보의 기사나 평론이나 사설은

언론권력의 무지막지한 갑질(횡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