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었때문에 마지막 연설을 앞두고 전원을 끊었는가??
오늘(8월15일) 국세청 앞의 행사에서 자유시민연대 대표이며 국가사랑모임(국사모)의 연설을 앞두고 전기가 끊어진 이 사건에 대해서는 참석자 수 만명이 이해를 하지 못하는데... 그처럼 노무현은 또는 좌파세력들은 무엇을 그렇게 무서워하는가.. 너무나도 안타깝고 비참함을 느끼면서 그래도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라는 것을 생각할 때 모든 것을 수용하고 법치에 의한 정상적 생각으로 끝을 맺었지만... 이 노무현 좌파정권의 행각이 과거의 정권유지를 위했던 모호한 사건과 너무나도 흡사하기 때문에.. 오호 통재라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생각하는 세계 11대 경제대국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하는 애국세력들의 모임이 이처럼 좌파 세력에 의해서 마지막 행사까지 마치지 못하고 이러한 추태를 받아야만하는 이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815 북핵폐기 북한해방 국민대행진의 마지막이 너무나도 안타깝기 때문에 이글을 전원이 끊어진 상황에서 말못한 이 내용을 전하고자 합니다.
국민에 보내는 호소문
(북핵폐기. 북한해방. 8. 15.국민대회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유치원생들의 모임에도 의제와 목적은 설정되어있습니다.
의제와 목적이 없는 모임이 유치원생들에게도 없을 지언데, 국가정상의만남이 의제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천문학적인 엄청난 액수의 국민들의 혈세를 조공형식으로
받쳐가며, 굴욕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주도하였던 주역들인
전 국정원장인 임동원과 전 문공장관을 지냈던 박지원이
정권이 바뀌자, 특별수사검사 팀에 의하여 “오육월 강렬하게 내려쬐는 태양빛을 손바닥으로 가리며 태양은 졌다”고
그처럼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밀던 <거짓된 진실>이 밝혀져, 쇠고랑을 차며 교도소로 향하는 비참하고 처참하였던 모습이 생생하게 국민들의 뇌리 속에 남아 있는 이 시점에
불과 6개월여의 대통령의 잔여임기만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의제 설정은커녕 국제외교관례도 무시한 김정일의 서울답방약속도 공수표로 날리며 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며,
이를 주선하기 위하여 2번씩이나 평양을 제집 드나들 듯
하고 있는 국가정보원장을 볼 때 국가안보를 위하여 주적들이 보낸 간첩들을 잡아야하는 국정원의 대공요원들이 어떻게 마음 놓고 간첩들을 잡아들일 수가 있단 말입니까?
북한이 한미합동군사 훈련에 대해 강력히 반발한지 사흘 만에 . 국방부는 지난13일 축소·연기를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던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북측 요구대로 축소했다며,
한국군의 기동훈련을 연기하고, 공무원의 군 인력·물자지원 점검훈련인 충무훈련도 연기하기로 하였다고 하니 이것이
제정신을 갖고 있는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맞는다 말입니까?
노무현 좌파정권이 기어이 정상회담을 하겠다면 역사에 오욕을 남기지 않고, 후세에 욕보이지 않기 위하여서는 금번 남북정상회담에서는 “ 북한 핵 완전폐기, 국군포로 납북자송환, 북한인권 개선.”이 전제되고 해결되지 않은 그 어떠한 내용도 이면적이거나 외형적으로라도 나와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목숨 받쳐 싸우다 불행하게도 전쟁터에서 포로가 되어, 50여 년간을 탄광등지에서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하의 혹사를 당하고 있는 국군포로나,
가족의 생계유지를 위해 험난한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잡다 무력에 의하여 강제 납북된 납부어부들을 포함한 수천 명의 대한민국의 선량한 국민들이 주적들의 밑에서 인간이하의
짐승취급을 받고 있는 엄연한 현실을 외면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통수권을 갖고 있는 대통령으러서의 책임과 의무를 포기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 바 있단 말입니까?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적화통일을 달성하겠다며, 대한민국에 침투하여 암약하다, 체포되어 수감 중에도 비전향한 장기수들을 북한으로 조건 없이 되돌려주던 허울 좋은 인도주의를
내세우던 자들은 조국과 민족, 가족을 위하다 납북된 우리의 부모 형제자매들에게는 독재자인 김정일의 눈치를 보며
무엇이 그처럼 두렵고 무서워서 꿀 먹은 벙어리로, 바보,
천치, 등신과 같은 행동들을 하고 있단 말입니까?
작금의 우리의 현실에 대하여 월남전에 참전하였거나, 역사의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많은 지식인들과 애국인사들은 30여 년 전의 월남의 현주소와 너무나도 흡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 같다는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 한낱 기우(杞憂)에
지나지 않는단 말입니까?
그렇다면 오늘의 현 시점에서 6개월의 시한부 대통령의
위치에서 국가운명을 좌우 할 수 있는 엄청난 국민을 담보로 하는 정상회담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12월 19일의 대선을 4개월 앞두고 쫓기듯 구걸하는 저의를 우리 국민들은 그대로 보고만 있어야 된단 말입니까?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하고자 획책 하고 있는 자들을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이대로 보고만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을 진정 사랑하는 애국시민여러분!
대다수가 침묵하면 나라가망하고 행동하면 나라를 구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자식들에게 수치스러운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모두일어서 총궐기하여나갑시다.
그 길만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이 길만이 희망을 살릴 수 있는 길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8월 15일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상 임 위 원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 송 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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