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님에게 한 없이 부끄러운 한 인간의 마지막 글
번호:106 글쓴이: (3yh)
조회:26 날짜:2004/07/29 14:49
블록이 풀렸습니다.
그럼 끝 났습니까?
또 흐지부지 되고 마는 것입니까?
원인과 동기는 모두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까?
창사랑 제3기 대표선출을 위한 전국대회는 자동 취소 되는 것입니까?
이것이 창사랑에서 창사랑인들이 말 하는 [법과원칙]이요, 화합입니까?
저의 명예회복 차원이 아닙니다.
한 개인의 명예가 머이 그리 중요 하겠습니까?
안 보고, 안 듣고, 말 하지 않으면 그만 인 것을......
또다시 한탄 해 봐야 나 혼자만 초라 해 지고, 소외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미 만신창이가 되었는 것을 이미 피투성이가 되었는 것을
내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거짓 만은 밝히고 가겠습니다.
나의 창사랑에 대한 진정성만은 반드시 증명 해 보이고 떠나겠습니다.
차례
1. 본질(진실)은 무엇인가?
2. 어떻게 했었어야 했는가?
3. 김영진님
4. dipcom
5. 이고고
6. 돌아온386
7. nongek님
8. sh1
9. 여비, 라다, 사주
10.솔방울님
11.석가집안님
1. 본질(진실)은 무엇인가
창사랑!
노사모의 대척점에 서 있는 이회창님의 팬-크럽!
한 때는 거의 대등한 위치에 까지 올라 설 수 있었던 잠깐의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세상일이 마음 만으로는 안 되는 것!
조직을 운영 할 인적 인프라는 고사하고 무엇 하나 남아 있는 것이 없었던 곳!
이름만 창사랑! 알맹이는 간데 없고 껍데기 만 남아 있는 황량 한 곳!
나는 단단히 마음 먹고 뛰어 들었다.
기득권 세력들이 분명히 존재 하였다.
저잣거리의 상것들 보다도 더 굶주리고, 상놈들 보다 더 입지도 못 하는
그야말로 갓 끈 떨어진 양반나부랭이들......
아직도 일부에서는 나 보고 2003년 중반에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라고 말 한다
그 양반님 보다 족보가 더 오래 되었는 것을 인정 하기 싫은가 보다.
하긴, 먹을 것도 없고 옷 도 다 떨어진 양반 찌거기 들이 옛날의 영화를 말 해
무쌈 하리오......
창사랑 제2기의 출범은 창사랑 도약의 기회였었다.
그러나, 제2기의 사실상의 초대 대표의 운영방침은 "창사랑 문 내리지 않고 현상유지"
였다.
풍랑이 이는 바다를 뚫고 도약의 대륙으로 가라고 뽑아 놓은 선장이 항구에 묶인 닺을
풀지 않으니 어찌 배가 앞으로 나가리오.....
때를 기다려, 무능 한 선장을 끌어 내릴 때가 되었다.
다음 선장을 뽑아야 되는데, 이 선장 좀 보소.
자신이 다음 선장을 뽑을려고 달려드니 이 일을 어찌할꼬?
선장은 선주가 뽑아야 되는 것 이었다!
dipcom! 당신은 진정한 창사랑인이라고 말 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 온동네의 회원이 아니었던가?
이회창님만 사랑하고 사랑한다는 말 만 하면 전부 다 창사랑인인가?
돌아온386!
당신 역시 창사랑 활동을 얼마나 하였는가?
창사랑 초대 상근 위원이었다구?
초대 때부터 현재까지 뭘 하셨나?
어느 날 느닷없이 나타나 대표에 출마 하겠다고......
그래 다 좋다!
이 3yh가 대표 해 먹을려고 했다고 하자
나 혼자 출마 하는 것이 자신이 없어서 dipcom 영감 꼬득였다고 하자
당신이 나와라 나는 사퇴 해 주겠다
맞다! 내가 그 말을 하였다.
중도에 약속대로 사퇴 하지 않았는 것도 맞다.
그러나, dipcom 이용 하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내가 무엇이 답답하여 끌어 들였겠는가?
세명이 경쟁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었고, 더더구나 dipcom이 없으면 땅집고 헤엄치기인데
여기서 문제의 본질이 나오는 것이다.
앞에 언급 하였듯이 무능 한 선장은 자신의 임기가 끝 나면 배에서 내려 오면 되는 것을
한사코, 자신의 후임자를 자기가 뽑고자 했던 것이다.
선거 자체를 아예 코메디 판으로 만들어 가고 있더란 말 이다.
사이버-폴은 아예 준비조차 하지 않았고, 비밀선거의 원칙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공개투표로 바꾸어 버렸다.
북한 김정일이 보다 더 웃기는 공개투표를 하더란 말이다
북한 선거 TV로 보니까 빨간패를 들던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라도 다 볼 수 있는 데
이거는 아예 자기 한테만 패를 보여 달라는 것이었다.
선거기간의 연장!
천재지변이라도 일어 났는가?
산간오지에 홍수라도 나서 길이 끊겨 버렸는가?
더 웃기는 것은
대한민국 어느 선거에 후보들이 합의하면 선거기간이 연장 되는 것인가?
그것도 달랑 후보 세명인데 나 말고 두명이 찬성 했다고 과반수 이상이란다.
선거인단 확정 명단을 보니까, 보도 듣도 못 한 사람들이 자그만치 64%였다는 것이다
그러려니 하고 꾹 참고 있는데 마지막회계보고가 올라오더라는 것이다
신규 정회원가입 흔적이 전혀 없는 것을 보고 이거는 아니다!!!!
부정투표가 일어 나지 말라고 고사를 지내도 일어 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부정선거를 저지른 sh1을 지금 이 순간까지 거론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도둑이 들어오라고 한밤중에 대문 활짝 열어놓고 집주인은 뒷짐지고 아래 마을에 놀러
갔는데, 어쩌면 [집주인 없음]이라고 팻말 붙여 놓았는데 안 들어가고 배겨.......
장황하게 설명 한 이것이 현재의 창사랑 사태의 본질 인 것이다.
즉, 부정선거가 필연 이었다는 것이다.
이 3yh 진짜 양반입니다
제가 이 분을 가지고 그 당시 누구에게 한마디라도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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