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보다 더 무섭군요.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은 정말 큰일입니다..

특히 밤에 택시 타는거 조심해야겠어요....

그리고 택시도 2 명이상 타기를 권하고 싶군요....

저가 격은 일인데요.

경기도 수원에 살때 였는데...

하루는 이른 새벽에 일 나갈려고 거리를 나간적 있었어요...


그 때가 새벽 5시 30분 정도 였는데
어두컴컴하고 사람들도 없이 나혼가 길을 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택시 한데가 저속으로 다가와는데
뒷 자석에 탄 사람이 창문을 내리고 말도 없이 타라고 손짓을 하는거여요.


저는 속으로 아차!!

이 택시 뭐지 ?

미행자인가 ?

아님 ?

여러 생각이 들면서 저는 빠른 걸음으로 택시 앞을 나아갔어요...


한참을 가다가 뒤돌아 보니
그 택시가 불도 깜빡 깜빡 거리며 오라는것 같아어요...


저는 여자가 아닌 남자인데..... 그날은 기분이 이상해서 일도 못나갔어요....

님의 글을 보고 문득 그 생각이 나서 올려 봅니다..

택시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