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전자개표기와 투표기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 주범입니다

지난16대대선에서 전자개표기를 조작한 부정선거를 자행한
중앙선관위가 이제는 부정선거 증거물도 남지않은 찾을수없는

재검표도 할수없는 전자투표를 위해 하나둘씩 시나리오를 짜고
언론플레이와 외국인 초정 토론회 쇼를 자행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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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투ㆍ개표 시장 본격 개화

[디지털타임스 2005.03.30 04:05:57]

선관위, 2008년 총선 전면 도입 … 1000억원대 규모 예상현대정보 '시범시스템' 프로젝트 우선협상자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008년 실시되는 국회의원 총선에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를 전면 도입키로 한 데 이어 최근 시범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발주, 전자투ㆍ개표시스템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했다.

전자투표를 총선에 도입할 경우 전국에 5만∼6만대 정도의 전자투표 및 개표시스템을 설치해야 해 관련 시장만 1000억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업계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중앙선관위는 2008년 총선에 앞서 올해 중 전자투ㆍ개표 시범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이어 정당선거 등 위탁선거에 이용할 수 있는 파일럿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전자투표 시범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발주, 현대정보기술-에스원 컨소시엄이 대우정보시스템 컨소시엄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중앙선관위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은 조만간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까지 전자투표 및 개표시스템을 개발해 선관위에 납품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자투표시스템의 사양을 검증하고 전자투표 프로세스의 적용 가능성을 파악한 후 도입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범시스템에서 검증된 사양에 따라 오는 8월경 위탁선거용 파일럿시스템 개발작업에 착수, 오는 2008년 전국적인 확대 도입에 앞서 전자파일럿 운영단계를 거칠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정보화전략계획(ISP)에서 도출된 내용을 토대로 시범시스템을 개발해 본 후 향후 사양 조정작업 등을 통해 최종 도입시스템의 형태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은 인터페이스 및 운영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을 현대정보기술이 맡고, 투ㆍ개표기 제작과 스마트카드, 보안기술 등은 에스원이 담당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2억원이 안되는 작은 규모지만, 올 중반에 50억원 규모의 파일럿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는 데다 이후 전자투ㆍ개표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수요가 예정돼 있는 만큼 사업을 수주한 현대정보기술 측은 시장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스마트카드와 터치스크린 등을 이용한 전자투표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ISP를 현재 대우정보시스템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말 시스템 구축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을 예정이다.

안경애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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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전자투표 국제토론회 개최
[SBS 2005.03.17 16:26:15]

오는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자투표제도의 전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앙선관위는 17일 세계 각국의 전문가를 초청해 전자투표 도입현황과 사례를 살피는 국제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선 최초로 열린 17일 전자투표 토론회에는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호주 등 전자투표 도입에 앞서가는 국가 및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투표의 현재와 미래, 전자투표 사례분석, 보안과 기술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토론을 벌였습니다.

선관위는 18일 실무단위의 비공개 콘퍼런스를 통해 전자선거 시스템 개발문제를 본격적으로 토론할 예정입니다.[저작권자(c) SBS & SBSi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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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엇 때문에 무엇을 속이고 감추기 위해?????????????????????
재.검표도 할수없는 부정선거를 즉발 증거물도 찾을수 없는
망국적인 전자투기를 !!!!!!!!!!!!!!!!!!!!!!!!!!!!!!!!!!!!!!!!!!

고작 몇백명이 실시하는 전자투표에서 이지경이라면 몇천만명이
투표하는 대선과 총선에서는 어떠한 처참한 상황이 발생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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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전남도당위원장 전자투표 에러 발생 !!!!!!!!!!!!!!

[아이뉴스24 2005.03.16 18:20:57]

<아이뉴스24>
전자투표로 치러진 열린우리당의 전남도당위원장 선거에서 300여명의 투표결과가 누락되는 사고가 발생, 재투표 실시 요구가 제기되는 등 논란이 벌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앞서 민주노동당,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전자투표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한 바 있어, 전자투표의 신뢰성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은 전자투표 방식으로 위원장 선거를 실시했으나 일부 투표자의 투표결과가 누락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선거결과 발표를 무효화 하고 우리당 중앙선관위의 재검표까지 받는 등 논란이 벌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당위원회장 투표는 투표 당일 956명의 전남도당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신분조회를 마치고 IC카드를 발급받아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개표결과 투표자 수가 638명으로 집계, 투표인 수에서 318명의 오차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대해 전남도당 대의원 일부가 투표 참가자 일부의 투표결과가 전산오류를 일으켰다며 재검표를 요구하고 일각에서는 재투표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일부 대의원들은 당일 운영된 투표기 8대중 2~4대가 투표 내용을 서버로 전송하지 못했으며 투표기 1대는 고장을 일으켜 사용이 불가능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논란 끝에 전남도당 선관위는 당일 투표결과 발표를 무효화하고 열린우리당 중앙선관위의 재검표를 의뢰했다.

이와관련 우리당 중앙선관위는 16일 재검표 결과 투표결과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 투표결과를 인정한다고 전남도당 측에 통보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결과에 문제를 제기하는 당원과 대의원들은 "앞으로 당의장 선거에도 사용될 전자투표 시스템이 이처럼 초보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시스템의 신뢰도는 물론 투표결과에 대해서도 신뢰성을 잃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보다 근본적인 시스템 개선책이 나오기 전에는 전자투표를 신뢰할 수 없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한편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터넷 투표와 전자투표를 진행하는 과정에 데이터 유실 등 오류가 잇따라 발생, 전자투표의 신뢰성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해 5월 치러진 민주노동당의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거에서 전자투표시스템 오류로 선거가 미뤄진 사고가 발생했으며 7월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뽑기 위한 인터넷 투표 과정에서 서버에 문제가 생겨 1만5천여 명분의 투표 결과가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또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전자투표의 안전성에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자투표 반대운동이 벌어지는등 사회문제로 부각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전자투표를 전면화 하기 이전에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근본적인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확산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올 하반기부터 민간선거 부문에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를 시범운영하기 시작, 오는 2008년 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이를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이구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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