画報「朝鮮」４月号に掲載された「南北朝鮮連席会議」参加者らの集合写真

　「悲劇の革命家」が歴史の闇からよみがえった？　朝鮮戦争の最中、粛清された北朝鮮の元副首相兼外相、朴（パク）憲永（ホニョン）の写真が平壌（ピョンヤン）で出たグラフ誌に登場したのだ。金日成（キムイルソン）主席最大のライバルで、その映像は徹底して消されてきたはずだった。急速に進む南北融和ムードと関係があるのか、謎めいた背景を追った。（一部敬称略）【鈴木琢磨】

--구글 번역--

화보 '조선' 4월호에 게재된 '남북 연석회의' 참가자들의 집합사진

화보 '조선' 4월호에 게재된 '남북 연석회의' 참가자들의 집합사진

"비극의 혁명가"가 역사의 어둠에서 부활했다? 조선전쟁 도중 숙청된 북한의 전 부총리 겸 외상 박영영의 사진이 평양에서 나온 그래프지에 등장한 것이다. 김일성 주석 최대의 라이벌로 그 영상은 철저히 지워져 왔을 것이다. 급속히 진행되는 남북융화 분위기와 관계가 있는지 수수께끼 배경을 쫓았다. (일부 경칭 약어)【스즈키 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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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이 프리메이슨 포즈를 취하고 있다는 것은 남로당이 프리메이슨 사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한 좌익의 상당수가 남로당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