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세계기독연대, '북한인권 탄원서' UN에 제출

북한인권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미의회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에 감사드립니다.

열우당, 뇌빠, 남조선 빨갱이, 종북꼴통 언론인 여러분 !!!
전 세계가 수구꼴통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물안 개구리 모양 한국에서만 놀지 말고 전 세계 각국으로 퍼져서 개혁과 진보를 외치십시오.
외국에서도 빨갱이들 용어의 혼란 전술을 모르는지 개혁, 진보를 외치며 개악, 퇴보의 꼴통 짓거리로 한국을 빛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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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연대, ´북한인권 탄원서´ UN에 제출

2만5천여명 서명…"北, 심각한 인권침해 자행…최우선 과제로 다뤄달라"
2004-09-30 12:17:09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는 2만5000여명이 서명한 ´북한 인권 탄원서´를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에 제출했다고 [연합뉴스]가 3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기독연대가 제출한 탄원서에는“북한에서는 정치범 수용소 운영, 강제 노동, 종교 탄압 등 체계적이고도 심각한 인권 침해가 자행되고 있으며 유엔에서 이 문제를 최우선적인 사안으로 다뤄주기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기독연대는 국내 대북인권단체인 피랍탈북인권시민연대로부터 1995년과 2000년 북한에 각각 납치된 안승운, 김동식 두 목사의 사진을 제공받아 이달 중순 북한을 방문한 빌 래멀 영국 외무차관에 전달한바 있다.

이와 관련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사무총장은 "피랍되어 생사를 확인 할 수 없는 두 목사님의 인적사항을 전달함으로써, 관심을 기울여 이들이 구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도 총장은 "규모와 영향력이 큰 기독연대가 북한 인권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에 대해 우호적으로 생각한다"며 "이로써 북한인권, 납북자 송환 문제 등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구명 활동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변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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