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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Cafe USA
작성일 : 04-11-10
조회수 : 419
추천수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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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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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사관 'Cafe USA' 접속 폭주
주한 미국대사관이 국내 네티즌과의 의견 교환 창구로 개설한 ‘Cafe USA’에 네티즌들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개설 후 첫날인 9일 등록 회원은 이날 오후 8시30분 현재 3502명이고, 다녀간 숫자는 1만319명을 기록했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453개에 이르는데, 상당수가 개설 축하 메시지였다. 힐 대사의 한국 이해를 위한 노력에 감사한다는 견해(ID 대막리지)도 올라 있다.
한·미동맹을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ID 한림정역)이 다수였고, 일부는 반미를 외치는 진보주의자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하원기자 [email protected]
13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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