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전문가 지만원 박사와 우익단체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해서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불만인가
지난달에는 6월달에 미,북 전쟁이 일어날것 같이
갖가지 불안한 발언들을 일삼더니
이번에는 노무현정부가 한미 동맹을 굳건하게 한것에
대해서 또다시 곱지않은 시선으로 자꾸만 삐딱한 견해들로
온통 비판일색이다
특히 지만원 박사의 견해는
이번에 한미 정상회담은 김정일을 살려주기위한
북의 지령을 받은 남한 좌익들의 겉과 속이 다른 속임수처럼
평가를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라고 판단이 된다
지만원 박사는 박사라는 칭호와 군사전문가라는 전문성에
걸맞는 이나라의 옳바른 지식층의 품격을 지켜주엇으면 한다
지만원박사는 도대체 이래도탈 저래도 탈이란 말인가
도대체 어떻해 해야만 지만원박사는 만족한단 말인가
만일 지만원박사의 주장대로 미북간의 전쟁이 정말 6월달에
터질지도 몰랐다면
이번에 노무현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서 부시와 동맹을 굳건히 재확인하며
미,북 긴장완화에도 크게 한몫을 했다면 잘된것이 아닌가
지만원 박사가 그렇게 6월전쟁설을 걱정을 했었는데
그렇다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지만원 박사는 긍정적으로
보아야 옳지 않겠는가
지만원 박사는 전쟁이 나도탈 안나도 탈이란 말인가
도대체 그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보질않고 자꾸만 삐딱하게 보는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지만원 박사와 우익단체들은 걸핏하면 남한정부가
좌익정부이며 마치 빨갱이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듯한
발언들을 무책임하게 퍼붓고 있는데
도대체 지금 남한이 어디가 빨갱이 나라란 말인가
오히려 더욱더 민주주의의 나라
자본주의의 시장경제의 나라가 되어가고
있질않는가
언제 노무현 정부가 재벌과 부자들 잘먹고 잘사는데
방해한적 있는가 부자들 고가의 수입차 타고
비싼양주 마시며 부귀 영화 누리는데 언제 방해한적 있는가
열심히 일해서 돈많이 벌어서 엄청나게 자본을 축적하는데
언제 노무현 정부가 방해한적 있는가
지금 남한은 빨갱이 나라가 아니라 철저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국가의 시장경제의 나라다
더구나 요즘 부동산 투기로 얼마나 많은 부자들이
이득을 보았는가
물론 최근의 부동산 문제는 참여정부의 시행착오적인
실패정책중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지만
좌우지간 결과적으로 부자들이 참여정부하에서
민주주의와 철저한 자본주의를 최대한 이용해서
크나큰 이득들을 보지 않았는가
그런데 지만원 박사를 비롯해서 우익단체들은
왜 허구헌날 남한이 좌익정부니 빨갱이 나라가
되기 위해서 마치 무슨 수순을 밟는듯한 무책임한
발언들로 정부를 향해서 비판들만 쏟아놓고 있단 말인가
지만원 박사는 이제 무책임한 근거없는 전쟁발언을
즉각 삼가해야 될것이며 남한정부를 빨갱이니 좌익이니
하는말도 삼가 해야 될것이다
더구나 지만원 박사의 섬뜩하고 끔찍한 발언은
남한정부가 마치 김정일에게 무슨 지시를 받는듯한
발언은 정말 신중하고 조심해서 다루워야만 하는
중요한 발언들이니 함부로 떠들어 대서는 안될것이다
요즘 반정부 시각을 가진사람들 중에
더러는 한국이 망해가니 어쩌니 하면서 쓸데없는 그야말로
망언을 일삼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착각의 논리를 펴대고
있는데
한국은 절대로 안망한다
전세계에는 지금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한국보다
못살고 있으며 심각한가
그런나라들에 비한다면 한국은 그나마 천국이다
반정부 시각을 가진자들의 논리대로 한국같은나라가
금방 망한다면 더 가난한 나라들은 백번은 더 망했겠다
지금 지구촌에는 한국보다도 훨씬더 못살고 비민주적인
미개한 나라들도 망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올지라도
오늘 한구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명언은
국민학교때 배운명언이다
국민학생들 보다도 못한 발상들을 이젠 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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