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공인중개사를 친 사람들의 마음이 썩어들어가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 치면 될꺼아니냐는 식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객관적이고 형평성이 있는 시험이었다면 저희도 이렇게 분노하며 떠들고 있지는 않을것입니다.
수능 다음에 젤 많이 본다는 국가고시가 이렇게 너접할수가 있는지요.
교수들과 강사들도 시간안에 풀수 없는 문제들로 꽉 짜여놓은 시험.
답도 출제자 주관적 평가에 맞춰야만 하는 시험.
2-3년을 공부해도 실력발휘도 못해보고 꼬아놓은 말 풀기조차 바빴던 시험..이것이 수능이었다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저희는 힘이 없습니다. 공인중개사 대단한 시험이라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몇년을 투자하며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 이렇게 소리치겠습니까. 그러나 잘못 된 것은 바로잡아야되지 않겠습니까! 시험지 유출문제, 객관적이지 못한 시험에 농락당한 수험자들을 위하여 문제들을 검증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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