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게 하는 것의 바탕은 교육이다.
지속적인 국가 발전을 위한 세계 각국의 학력 경쟁이 높아지면서 질높은 교육을 위한 교원평가제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일본이나 독일 등의 선진국들은 각자 나름의 방식대로 교원평가제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교원평가제를 도입한 도쿄는 부적격 교원으로 판정받은 교사는 단기,중기,장기코스 등의 ‘지도력 향상’ 연수를 받는다. 일본에서 실시한 교원평가제는 일본의 공립학교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독일 역시 수업 전문성 신장,승진 및 급여 기준 마련을 목표로 교원평가제를 실시했으며,평가자가 사전 통보 없이 수시로 수업에 참관해 4년마다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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