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론보도를 보니 안타까운 소식이 있더라.
한진중공업의 한 근로자가 회사에 일거리가 없어 줄어든 월급에 고민하다 목을 매 자살했다는 소식
이다.
난 이소식을 들으며 떠오르는 것은 정동영이 이하 다수의 민주당애들이 부산으로 몰려가 희망버스
인가하는 버스를 타고 그 회사로 우르르 몰려가 시위를 하던 모습을 지울 수없다.
민주당이 몰려가 자꾸 위기감을 조성해 주니가 자살한 것이다.
그때 난 정말 분노했다. 그리고 수도없이 민주당에 타일렀다. 정리해고는 회사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은 근로자를 살리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회사는 어쩔 수없이 亡하는 길로 들어 설수밖에 없게 됬다.
유휴근로자에게까지 어쩔수없이 임금을 지급해야 하니 얼마나 더 버티겠니? 그종말이 뻔한 것을 놓고
한政黨과 그당의 대통령후보라는 놈들이 목청을 높히며 발광을 했다는 것은 수치스런 작태가 아닐 수없다.
한진중공업은 그나마 일꺼리가 있었던 것마저 민주당의 발광으로 뚝 끊겼다 한다.
한나라의 정당이 국가의 현실이 뭔지, 기업의 어려움이 뭔지, 그들을 돕는 방법이 뭔지에 대한 기본적인
고민, 기본적 지식도 없이 행동하는 것을 보며 "저것도 한국가의 政黨인가?"하는 한심한 생각이 든다.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고난에 처한 오늘의 한진의 모습과 그동안 민주당애들의 발광을 보면 왜 국민이 민주당을 외면하는지,
왜 민주당이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지를 웅변으로 설명해주고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가장 큰 문제가 젊은이들의 일자리다. 그 가장 첫번째 해결책이 기업의 활로를 열어줘야
한다고 이명박이 그렇게 강조했건만 민주당의 새대갈들은 젊은이 일자리해결책을 노사 갈등을
야기해서 기업에 압박을 주면 해결되는 것으로 인식하는 한심한 짓꺼리를 해댔다.
갈등을 조장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드는 민주당의 종말은 한진중공업의 졸말과 같은 길을
걸을 것을 예시한다.
그동안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무조건 지지였다. "현정부가 싫으니 무조건 민주당 지지한다."였다.
그러나 한진중공업같은 현실을 보면서 국민은 민주당에 대해 심각한 우려로 표출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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