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부러워!
누구는 애국봉사 하느라 선풍기 한 대도 없는 사무실에서
코.눈물땀 흘려가면서 자원봉사 하느라 애먹은걸로 아는디..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건만, 가만히 생각하니
부화가 나네.... 누구는 귀도 없고 눈도 없고 입도 없는가!
그 단체 참, 많이 출세했수다? 그 뒤에서 어느 큰 단체가 후원해줬더라? 곧 죽어도 소속이 아니라던데? 정말 속 보이네.....
그 연유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최고 어머니 애국단체라나요? ㅋ.
그런데 잘 나가다가 어떤 정치인과의 팬클럽으로 전환할 것 같다던데....
그건 또 뭔소리? 에그 아셔라!
팬클럽단체가 되든, 애국단체가 되든지 실속 차리면 되는거지...
우리같은 무지한 순맥이야 어떻게 따라갈까?
그러니 책사를 잘 만나야되는거 아닌가베?
순진한 어머니들 다 물들게 생겼네? ㅉㅉㅉ.....!
불쌍한 노인네들 식사대접하는건 좋은디, 좀 수준있는 어르신들이면 보기도 좋겠구만.... 하긴사 그들도 대선때 주권행사하는 국민인걸, 노숙자면 어떻고 거름뱅이면 어떻소? 다같은 사람들인데..
참, 생각해보니... 재미있게 연출되어 갑니다요? 기대박두!
또 소식 주시라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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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난다! 잽사게 전여옥 줄섰더니 어디서 나오는지 1000만원짜리 조선일보광고도 내고 노인네들200명 동원시키는 식대해결되고 좋다 좋아!
애국단체들이여1땀빼고 운동하고 이 더운데 미치셨슈?잽싸게 줄서시고 다음이 문제다! 열심히 또 애국운동 하는냥 그렇게 비쳐지면 되는거라우 보쇼!나사연보고 모두 다 열심히 한다고 하지않소? 양노원이나 서울역노숙자들을 연대해도 사람만 많이 동원되면 손해보는장사 아니라오 대신 애국운동을 열심히 하는척들 하시요 남들이 믿겠끔 하시요 빨리 빨리 저사람 꼭찍어야한다고 저 사람이어야 한다고 주저리 떨면서 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하면서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저 의원을 밀어야 한다면서 그런것이 애국운동인냥 너스레를 떨며 뺏기기전에 애국의원듸에 서서 줄을 대시요들 항시 알아두어야할것은 애국운동할때 절대로 진지하고 점잖고 교양있게 얼굴표정도 심난한표정을 나타내며 열심히 하시요 그래야 잘한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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