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은 16일 성명을 통해 “세상이 변한다고 해서 우리의 원칙도 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개꿈”이라며 “압력을 가하면 강경한 물리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김정일세습독재체제를 천년, 만년 유지하겠으니 꿈깨라는 뜻이지요. 물론 핵과 미사일을 더욱 더 개발하면서...
당연히 핵과 미사일개발자금을 비롯한 선군정치에 필요한 자금은 남쪽의 빨들에게서
우리 민족끼리, 민족공조, 평화통일등등의 명목으로 상납받고, 남쪽의 어수룩한 국민들에게는 전쟁, 서울 불바다 운운의 공갈협박을 하여 삥을 뜯고....
북한의 국방비에서 10%만 줄여도 북한의 인민들은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남쪽국민들의 세금 중 천문학적인 자금이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북에 흘러 들어가고 있으니 남조선 인민들은 사실상 북쪽의 인민군까지 먹여 살리고 있는 것이며, 북의 김정일체제를 떠 받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자금의 상당부분은 핵과 미사일 개발에도 쓰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쪽으로 되돌아 와서 남쪽의 혁명전사(?)들은 슬슬 놀면서 반미놀이만하여도 출세하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햇볕정책을 한 지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북에서는 "간나들 개꿈꾸지 말라우"라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고 있으니 이게 어케 된 일입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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