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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 이겨놓고 싸우는 방법

《검증》에 목숨을 걸고 《경선》에 국가 명운을 걸면 必勝不敗
[2007-05-17 10:38:11]

1. 무엇이 희망인가?

우리 국민에게 《희망》이 무엇이냐고 시골이고 서울이고 어디에서나 길을 막고 물어보라. 대답은 한결같이 《2007 대선승리》라고 한다.

▷너희 바람이 무엇이냐고 김정일에게 물었다.

“남조선에 ‘식민지 보급기지’처럼 말 잘 듣는 정권유지요 김대중보다 더 잘 퍼주고 노무현보다 더 잘 알아서 기는 친북용공 정권연장”에 목표를 두고 “반 한나라당 진보대연합으로 유신의 부활을 막아라!”는 지령을 2006년과 2007년 신년사를 통해서 내려 먹인지 오랬다.

▷너의 주장이 무엇이냐고 김대중에게 물었다.

“누가 정권을 잡아도 바꿀 수 없는 남북관계를 만들어 김대중이 감옥에 안 가고 안전한 세상, 햇볕정책 찬양가가 끊이지 않게 할 정권, 김대중이 헛물을 켠 김정일 답방을 성사시키고자 ‘정상회담’에 매달릴 정권 유지가 마지막 소망”이라며 김정일 핵실험 직후인 작년 11월 4일 전직 대통령 김대중이 현직 대통령 노무현 내외를 사저로 불러 “햇볕정책” 과외지도까지 해 주었다.

▷너의 계획은 무엇이냐고 노무현에게 물었다.

계획이고 희망이고 “퇴임 후 안전”이 첫째요. 《김정일 핵실험 찬양 투항세력, 대표 반역자》를 내세워 김정일도 만족하고 김대중도 안심하고 노무현 자신의 안전도 보장되는 그런 정권 그런 나라를 만드는 게 소원이자 목표라고 수도 없이 다짐했을 것이다.

▷ 너희 소망이 무엇이냐 민노당과 열린당에 물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지 2004년 10월 25일 자 사설에서 “한국의 열린당이 추진하고 있는 4대 입법은 평양이 하고 싶은 ‘더러운 일’을 대신해 주는 것 같다. 간첩이 해도 이보다는 더 잘할 수가 없다.”고 했던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친지김동 전사답게’ 한총련 범민련 민노총 폭력세력을 총동원하여 ‘진보연합’으로 한데 묶어 작년 11월에 연습해둔 대로 전국 13개 광역시도에서 동시다발로 제2의 5.18 제13의 5.18, 제2의 광주 제13의 광주, 폭동도 하고 반란도 하여 대선을 깽판 쳐서 “연방제”를 앞당기는 게 꿈이자 소원일 것이다.

▷이명박 목표는 무엇인가?

경제대통령이 되고자 “전투는 이제부터”라며 홍준표 40,000명 경선안을 500% 이상 뻥 튀긴 강재섭 23만 1천652명 Semi Open Primary로 전국 시군별 동시 투표와 인기투표 같은 ‘여론조사’를 통해서 ‘오세훈의 기적’을 재현하여 “경제대통령”의 꿈을 이루는 게 당면 목표일 것이다.

▷박근혜 목표는 무엇인가?

“여성은 아직 이 아니라 여성은 이제부터”라며 여성대통령이 되어 “약속과 원칙이 지켜지는 선진조국건설”이라고 말했다.

2. 희망의 씨앗은 살아 있나?

▷무책임한 그들

경선불복 이인제를 양자로 두어 97대선을 망친 김영삼, 내각제 합의 DJP공조 사기협잡 극으로 김대중 친북정권 공동정부에서 단물을 실컷 빨아 먹은 김종필, 대선연패로 대한민국을 절망과 고통의 나락으로 밀어 넣은 이회창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한 헌법 제1조를 지키는 데에 무슨 역할을 하고 어떤 보탬이 되었던가?

▷더 무책임한 ‘우리’

거리에서 포장마차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노시개”를 합창하며 “이러다가 나라가 망할까 봐 겁난다.”면서도 [돈] 있는 자 돈이 아까워 못 쓰고 [힘] 있는 자 다른 곳에 쓰자고 안 쓰고 [시간] 있는 자 즐기기에 바빠 안 나타나고 “공짜”에 길들고 “네 탓”에 중독이 된 “우리”가 한 일은 무엇인가? 어쩌면 ‘나’ 아니어도 누군가 해 주겠지……. 나라가 망하게 되면 이민 가겠단 사람은 많아도 전쟁 나도 군대 안 나가겠다는 대학생처럼 “한사코 싸워 이기겠노라”라는 사람은 어쩌면 10%도 안 될지도 모른다.

▷절망을 넘자.

열린당 따라 하기 OPEN PRIMARY가 SEMI OPEN PRIMARY에서 그친 것만으로도 “절반의 희망”은 지킨 셈이다. 그러나 20~40대 할당이라는 맹랑한 수작으로 “꼼수에 꼼수”를 더하는 잔머리 굴리기 ‘좁쌀정치’를 추방해야 한다.

23만 1천 652명 경선투표 참여자 선정기준과 조건이 엄정하다면 ‘아름다운 경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20%, 4만 6천 330명의 대의원은 비교적 문제가 적을 것이다. 그러나 여론조사 ‘67% 하한선’ 설정을 둘러싸고 당이 ‘깨질 뻔(?)’ 했다는 교훈에 비춰볼 때 일반당원 6만 9천496명 선발과 일반국민 6만 9천496명 선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의 보장’ 없이는 경선의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없을 것이다.

23만 1천 652명이라는 매머드 선거인단에 대한 ‘투표’에서 신속성과 경비절감이라는 선관위 꾐에 넘어가 사후검표가 보장된 “종이투표 手 개표방식”을 버리고 사후검표가 불가능하고 정확도와 신뢰성에 의문투성이인 TOUCH SCREEN 전자투표기와 전자개표기를 사용한다면 ‘부정투개표’시비로 당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버스동원 벌금대납’의 악습이 재현된다면 2007년 대선 정권탈환은 물 건너갈 것이다.

3. 희망은 살아 있다.

▷피 말리는 엄정 검증

경선 참여 후보의 출생에서 현재까지의 전 인생역정을 당 외 언론 및 시민단체, 당 공식기구와 후보 진영 간 다면다중(多面多重) 검증을 하여 本選 중도낙마, 도중하차하는《불행》을 방지하고 현재의 소양과 능력, 미래의 비전을 철저하게 검증 또 검증하여 친북연합세력에서 어떤 후보를 내세워도 두 배 점수로 물리칠 필승불패 초일류 후보를 만들어 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검증을 반대 거부 기피 축소 방해하는 후보는 “반당 반 대한민국” 세력으로 간주하여 자동탈락도록 해야 한다.

▷ 명확한 대통령 자격 기준

《愛國心 및 國家觀, 투철한 자유민주주의 사상이념 및 역사관, 정직성과 도덕성, 민주적 리더십, 안보외교 및 위기관리능력, 정치통합능력, 국가발전 및 경제건설 비전》등 북 핵과 김정일의 위협에 맞서 국가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필수 구비요건에 적합한 《맞춤후보》를 만들어 내야 한다.

▷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삼각 반역세력 격퇴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과 조직, 자금과 정보를 장악한 반역 삼각투항세력의 “진보대연합 전선”의 合法, 半合法, 非合法, 暴力, 非暴力 투쟁전술과 악랄한 모략음모를 철저히 예방 저지 분쇄해야 한다. 삼각 반역투항세력이 내세운 후보는 충무공이나 안중근의사를 내세워도 무조건 거부해야 한다. 어설픈 중도 중립과 합종연횡 쇼보다는 ‘좌파 정권종식, 우파 정권탈환’이라는 4,800만 국민적 염원과 요구에 부응하면 승리한다.

▷ 친북세력 가상후보군을 가려내고 솎아내자!

-손학규 이해찬 등 평양에 달려가서 김정일에 대선출전 신고하고 온 자들
-김대중 노무현이 천거하고 김정일이 만족해할 친북진보연합세력 후보
-김대중의 손학규, 노무현의 한명숙 이해찬 유시민, 최열의 박원순 문국현, 민노당 심상정 권영길 너희는 "정말 아니야!!" 이것이 정답이다.

▷ 투명하고 객관적인 경선관리

불편부당한 경선조직 구성, 투명성과 객관성이 담보된 경선운영, 당 경선운영에 대한 시민단체 모니터 및 《초우량 강한 후보 만들기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검증에 목숨을 걸고 경선에 국가운명을 건다면 《필승불패》를 담보할 수 있다.

※ 경선 참가인 단 규모: 총 23만 1천652명
-대의원(20%): 4만 6천330명
-일반당원(30%): 6만 9천496명
-일반국민(30%): 6만 9천496명
*여론조사(20%): 4만 6천330명

[백승목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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