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비상대비 훈련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방어적 목적의 한, 미 연합 군사 훈련도 함께 실시하기에 가마 솥 더위를 극복한 한, 미 연합 군사훈련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주는 초석이다.
평화란 늘 적의 침략을 대비할 때 가능하다. 1950년 6,25는 적의 침략을 분쇄 할 방위태세가 되어있지 않아 속수무책으로 큰 타격을 입어 참혹한 비극을 초래했다. 그때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유엔군이 대한민국을 도와주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공산화되어 2,300만 북한 인민들처럼 오천만 국민들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자유를 빼앗기고 노예처럼 혹독한 노동을 강요당하며 살았을 것이다.
지금도 주한 미군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보를 지켜주는 대들보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넉넉한 평화를 누리며 생업에 종사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정부와 주한미군이 핵우산으로 북한군의 핵 도발과 미사일 도발을 억제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방어 목적인 한, 미 연합 군사훈련으로 방위태세를 유지할 때 북한군의 도발을 사전에 분쇄할 수 있어 한반도의 평화가 지켜 질 것이다.
1950년 6,25 전쟁 때 32,933명의 미국 젊은이들이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구했다. 반 백 년이 지난 지금도 미국 젊은이들의 고귀한 희생을 생각하면 눈시울을 적신다. 그리고 미국 정부와 국민들이 반 백 년이 넘게 우리의 평화와 안보를 지켜주었다. 그리고 국제무대에서 미국 정부와 국민들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고 호원했으며 그 결과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일궈냈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위해서 헌신한 미국정부와 국민들의 땀과 눈물을 천 년이 지난다고 있을 수가 있겠는가? 미국정부와 미국 국민들은 혈맹을 넘어 형제 국이기에 오천만 국민들은 미국 국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고 이를 기리기 위해서 항상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미국정부와 미국 국민들과 운명을 같이 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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