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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뉴스
작성일 : 08-09-12
조회수 : 1,13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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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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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보관회의] 部處 사무실 방문취재 금지
정부 방침 확정… '알권리 침해' 논란일듯
기자들의 정부 부처 사무실 방문 취재가 앞으로는 금지된다. 면접 취재가 필요한 경우에는 공보관에게 요청해 사무실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만나 취재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정부 부처의 출입기자 제도가 폐지되고, 기존 기자실은 브리핑룸으로 전환된다.
정부는 2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조영동(趙永東) 국정홍보처장 주재로 43개 부·처·청 공보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그러나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이 최근 이와 비슷한 내용의 ‘홍보방안’을 발표한 후 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로부터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하고 있어, 공보관 회의의 결정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 韓在賢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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