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는 예로부터 기원을 따지자면 고려시대부터 중앙정부에게 배척당해왔습니다

태조왕건의 훈요십조에 따르면 전라도사람들의 괴팍함과 배신에대해 경계하며 관직에 등용하지 말라는

구절이 들어가있습니다. 오죽하면 그 존경받는 인물인 태조왕건까지 그런소릴했을까요

이뿐만아니라 조선건국의 주모자 태조이성계와 정도전또한 지역별 구분을할때 호남지역은 단순히

농사일과 죄인양반들의 귀양지로만 활용했을뿐 전라도지역 인물을 가까이하지않았습니다

충무공이순신의 난중일기에도 "호남사람들은 약한자를 무시하며 강한자에 비굴하니 믿을수가없다"

라고 한탄하고있습니다.

이런 역사적 왕따로인해 전라도사람들의 자기들만 소외당한다는 피해의식은 점점커져갓구

그어느지역보다 반정부활동이 가장 활발하게이루어집니다

못살겟다며 농민들이 국가에 반란을 일으킨 동학농민운동이나 

근.현대사를 배우시면 알게되는 10.4 여수.순천 반란사건이나

518광주사태나 전부 반정부적 성격을 지닌 폭력사태엿죠.

오늘날 김대중대통령이 정권을 잡음과동시에 무차별적인 호남퍼주기를 통해 호남을 많이 발전시켰지만

주변사람들은 "전라도"하면 별로 좋은 시선으로 보지못합니다

과거부터 흉악한 범죄자의 귀양소굴,무지한 농민들의 땅이라고 불렷던 곳이거든요 반정부활동, 소위 빨치산

활동의 중심지도 광주의 무등산이였구여

그래서 그러한 전라도사람들 스스로의 왕따의식이 지역감정이 많이 없어진 지금까지도 발산하는겁니다

그발산의 방법으로는 보시면 아시겟지만 각종 흉악,강력범죄, 강간 성폭행등의 입에 담기도 끔찍한 사건들

이 전라도에서는 흔하게 벌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