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서초구 방배동에 60평대 고급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부인은 압구정동에 살고 있다.
둘 중 하나다.
별거하거나 위장전입이거나...

보증금 1억원, 월세 250만원에 거주하고 있다는 게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부인은 등기부 등본 상 압구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것처럼 되어 있는 게 밝혀졌다.

박원순은 방배동 쉐르빌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그의 부인 강난희는 자기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회사(피앤피디자인) 등기부 등본에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32동에 사는 것으로 적혀 있다..

부인이 살고 있는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32동 아파트는 54평형으로 전세가격이 6억 원이다. 이 아파트는 38세 이 모 씨 소유로 되어 있다다.

박원순은 별거 중인가? 혹은 위장전입인가?
남편과 부인이 따로따로 사는 사람이 서울시장에 출마할 수 있을까?
박원순 미스테리가 꼬리를 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