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입구에서, 전국에 방송되는 테래비 카메라 앞에서, 광재가 울분에 찬 목소리로, 비분강개한 톤으로... "하늘에 맹세코, 단연코 불법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얼굴이 벌개진체로 씨부리고 있었다. 씨부리는 폼이 마치... 지놈이 억울하게 탄압받는 민주투사인양, 부당한 언론권력에 짓“O힌 억울한 희생양인양...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나는 결백하다"고 씨부리고 있었다. 이거야 말로 강간한 놈이... 나는 돈은 훔치지 않았다고, 내가 돈을 훔쳤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지라고, 나는 결백하다고, 씨부리는 꼴 아닌가.
아싸라비야~ 잘 놀고 자빠졌다.
늬놈이 그럴때 마다 열우당 쪽박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군대 안갈랴고 손구락 짤른 개쒜이가 무슨... "하늘에 맹세코 불법행위를..." 이러고 자빠졌냐. 이놈이 대한민국 국민을 모조리 바보로 알고 염병을 떠는고나. 광재야~ 씨바야~ 우리는 오일 게이트... 그거 이제 관심 없거든. 늬 놈이 돈을 쳐먹었든, 안쳐먹었든... 늬놈이 전화를 백통을 때렸든, 문자 메시지를 오백통 때렸든... 누구를 만났든, 안만났든... 누구 손을 비틀었든, 뽕알을 만지작 거렸든... 고거또 관심 없거든. 우리는 그저... 늬놈 둘째 손구락에만 관심 이꺼든.
단연코... 불법행위를 한적이 없다고?
늬놈이 태레비 앞에서 독립투사 흉내를 낼때... 나는 웃고 말았다.
늬놈의 테래비 쌩쑈를 지켜보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아직도 배꼽을 움켜쥐고 웃고있단다. 아직도 이놈은 무엇이 지놈의 명줄을 죄여오는지 개념도 못잡고있다. 유전이고 나발이고... 우리는 조또 관심이 없단다. 우리는 그저 늬놈의 둘째 손구락에만 관심이 있단다.
기왕이면, 나는 결백하다고... 태레비 앞에서 둘째 손구락도 흔들지 그랬냐.
광재야~ 너는 오늘로 끝이다.
늬놈이 태레비에 대고... "나는 결백하다"고 쌩쑈를 하는 순간, 늬놈의 명줄이 끊어진것이다.
아이고~ 이 멍청한 놈아. 너는 아직도 스티브 유... 유승준이의 피말리는 사연을 모르는고나.
오늘... 웃찻자 개그보다 더웃기는 개그를 보았다.
근자에 이렇게 배꼽잡고 웃어보기도 처음이다.
나는 맹세코 불법행위를 한적이 없다고, 태레비 카메라 앞에서 열변을 토하는 광재의 그 모습에서,
나는 열우당 개쒜이들의 종말을 보는듯하다.
아싸라비야~
광재야~ 희선아~
너거들이 열우당 잡넘들의 쪽박을 깨주는고나~
만쉐이~ 만쉐이~ 만만쉐이~
15953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