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진 자유민주주의 국가치고 선거에 여론조사를 직접 반영하는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다고 본다.
여론조사는 단지 선거예측을 하는 방법으로 참고사항이지 선거당락을 확정짓는 방법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자유민주주를 말살하려는 개연성이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한사람 한사람의 유권자의 투표행위를 존중한다. 그러나 여론조사는 허용오차가 있으며 이를 선거인단의 투표결과와 혼합한다는 것은 선거인단의 결과도 허용오차가 있는 결과로 둔갑시켰다고 보아 올바른 방법이라고 보기 힘들게 된다.
여기에 가산점 6배수라는 것을 더했으니 허용오차의 범위가 더 커졌다. 한표한표의 결과를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 근간이라고 할때 허용오차라는 물타기를 한 것은 민주주의를 말살했다고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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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우려대로 지금 우익은 경선의 휴우증을 앓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누가 잘났고 훌륭하고 못났나를 떠나서 이미 경선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전대표님도 승복하시고 한나라당의 정권창출을 위해 나서겠다고 하셨습니다.
참으로 여자이지만 어느 장군 못지않게 담대하고 솔직하신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박근혜 대표님을 지지했지만 결과는 이명박의 승리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선 불복을 외치는 분들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경선불복은 민주주의를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는 우리가 잘 아는 바대로 다수결입니다. 다수결을 부인하면 민주주의는 유지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특정인을 지지하기 이전에 민주주의를 지지해야 하며 민주주의의 근간인 다수결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더 이상 박근혜 전대표님을 비참하게 하지 마십시요
백의종군 하시고 한나라당의 정권 쟁취를 위해 나서겠다는 구국결심을 흔들지 마십시요. 박근혜 전대표님을 이인제씨처럼 수렁으로 몰아가지 마십시요.
두번의 정권탈환 기회에 우리는 이인제씨같은 분열주의자 분파주의자를 만들어내선 안됩니다. 박근혜 전대표님이야말로 저의 생각처럼 뚜렷한 안보관 교육관 경제관을 갖고 계신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경선에 불복하겠다고 명빠타령이나 하고 명빠지지 단체 타령이나 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번에도 한나라당이 정권탈환을 못한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의 몰락입니다.
누가 한나라당의 정권탈환을 가장 싫어합니까?
노빠와 때중파가 아닙니까
박근혜 전대표님의 구국의 결단을 훼손하지 마십시요
구국투쟁위원회 ( freechal.com/nogout )
윤정상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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