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와 장기시라는 교수의 양심을 팔면서 반국가적이고 반미주적인 매국노들이 연일 언론에서 톱 뉴스로 거론되고 있다. 이런 새빨간 물이 든 김일성과 김정일의 추종자들을 두둔 내지 비호하고 있는 놈들과 세력들도 똑같은 놈들이다. 이런 놈들이 국가 주도 세력이 되어 마구잡이로 여론몰이와 말장난을 일삼으며 불장난을 하고 있으니 나라의 앞날이 참으로 끔찍하다.
국법이 있어도 적용도 못시킨다면 그 법은 죽은 법이다. 그런 죽은 법을 폐기해야 한다고 지랄 용천을 떨고 있는 놈들이 있으니 나라가 망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 아닌가? 거기에다 조선노동당의 남한 지구당 같은 민주노동당에서는 군사 기밀까지 폭로하면서 연일 국가 안위를 위협하고 있다. 여기에 장관이란 놈들도 빨간 물이 흠뻑 들어 노가다와 맞장구를 치고 있다.
만일 법이 제 구실을 못한다면, 국민들이 목숨을 걸고 행동으로라도 나서서 국가 정체성과 법 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 가랑비에 옷젖는 줄도 모르고 금수강산이 지난 이적 정권 때부터 붉게 물들어 오다 급기야 새빨간 단풍으로 물들고 말았다. 이제는 내놓고 김일성과 김정일을 찬양하고 고무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오죽 했으면 산케이신문의 서울지국장인 구로다씨가 통일 대통령은 김정일이라고 했겠나?
열두 잡탕들과 노가다 십장의 똘마니들은 불론 글과 말로 먹고 사는 언론과 학자들 나아가 시민단체의 구성원들은 김정일의 일거수일투족에 눈치나 보면서 국민들을 도탄에 빠뜨리고, 나라를 멸망 직전까지 몰고가고 있는데 대해 느끼는 점이 없나? 계속하여 못된 말장난이나 일삼으면서 선전과 선동으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면서 온갖 조작과 위선적 사기 행각만 벌이고 있으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국민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라를 구하는 길에 몸소 나서야 한다.
적화의 새날이 창창하게 밝아오는 것을 즐기고 있는가? 이대로 가면 얼마있지 않아 자신의 목숨부지는 물론 자식들과 후손들에게 김정일의 무섭고 악랄한 독재 세습 체제를 물려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월남이 군사력이 약하고 국력이 모자라 월맹에게 패망했던가? 썩어빠진 정신으로 빨갱이들의 천국을 방조했기 때문 아니던가? 지금 세상에 빨갱이들이 민주와 자유를 유린하면서 날뛰고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정신 차려서 스스로의 목숨을 지키는 길이 바로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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