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해도 한번이라도 니들처럼 멍청해봤으면 좋겠다
이제 총칼로 지배하던 시대도 끝이났고
독재로 나라를 끌고 가려고 해도 그것도 여의치 않고
공산주의를 동경하는 시대도 이젠 끝이 났다
니들처럼 분별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드물게다
뻘갱이 몇 마리가 이나라를 뻘겋게 만들 것이란 생각도 문제가 있다
니들 애국자 행세하는 거 감사하기는 하지만 그게 애국이 아니고
껄텅짓이란 말이다.
나라가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며 자유가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수구껄텅 니들이 하는 짓은 너무 오버하는 거야
어쩜 자신들의 입지를 위한 제스쳐같이 보일 때가 있단 말이다
어제 이란과의 축구경기 보았지?
시원스럽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우리나라가 승리해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90분내내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시청했다
니들이 뻘갱이라고 하는 나도 그런 마음으로 이 나라를 사랑한단다
니들만 애국자인 것처럼 호들갑을 떨지 마라는 말이다
우리국민은 자유에 맛을 들여서 절대로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하루도 못산다는 것을 생각하기 바란다
"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이게 우리국민들의 정서다. 알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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